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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작성하기에 앞서, 이 후기는 ‘아, 나는 한국어를 잘 못하는 사람인가?’라는 회의를 느끼면서 <인간의 조건>을 읽은 사람이 썼다는 ...
북한 체제의 기원- 인민 위의 계급, 계급 위의 국가(김재웅) 1. 들어가기에 앞서 한국에서 북한이라는 단어를 입에 담으려면 제법 용기가 필요하다. ...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빛난다. 지난여름 어느 공연을 보며 든 생각이다. 내가 좋아하고, 사회에 유익한 일을 하며 반짝이는 삶을 살고 싶...
<이왕하는거 푹 빠져보자고 생각했다 ⓒ참여연대> 교육이 아닌 배움으로, 가랑비에 옷 젖듯 스며드는 '깨알진행러 되기' 처음 강의실에 들어섰...
자신이 벌어온 소득의 반 이상을 주거비로 내는 오늘날, 안정적으로 머물 공간에 대한 불안함은 여전합니다. 이러한 흐름 속 셰어(share)하우스, 빈집...
이번달 공부모임 주제는 “소득주도 성장에 대하여”였다. 저번 달에 현장에서 바로 나온 ‘우리가 알아보고 싶은 한국사회’의 ...
<책상없이 나를 드러내야 했던 당황 그리고 기대가 교차했던 순간 ⓒ참여연대> 스킬이 아닌 사람을 알아갔던 시간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배...
<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잘하지 않아도 된다, 능숙하지 않아도 된다, 유쾌하지 않아도 된다.' ⓒ참여연대 > 당황과 부담스러움이 유쾌함과 ...
오늘날 ‘공공임대주택’의 이미지는 부정적입니다. 편의시설을 분양아파트 입주자만 이용하고 임대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은 사용할 수 없도...
<성우로 활동 중인 이용신님. 가수로도 활동할 당시 발매한 음반을 참가자 한분 한분에게 선물해주셨어요. ⓒ 참여연대> 아카데미느티나무에서는 지난 ...
<흑백으로 찍으니 좀 더 멋있어 보였다. ⓒ 이용신> 아카데미느티나무에서는 지난 9월 3일부터 10월15일까지 <시민칼럼니스트되기 - 박상규 기자의 죽...
아카데미느티나무에서는 지난 9월 3일부터 10월15일까지 <시민칼럼니스트되기 - 박상규 기자의 죽이는 글쓰기, 죽여주는이야기>를 진행했습니다. 매주...
서울에 올라오기 전이나 이후에 겪는 첫 난관은 집을 얻는 것입니다. 10번 가까이 이사를 하든, 한 곳에서 오랫동안 살든 계약을 맺어야 하죠. 설령 집...
모두를 위한 주거권인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주거권은 사람답게 살만한 집에 살 권리(적정 주거의 권리)입니다. 축소해서 보는 경향이 있지만, 누구나 ...
한국의 촛불시민혁명과 사회운동 및 민주주의의 방향성 “이기적인 개인이 이타적인 개인을 이기는 반면, 이타주의자의 집단은 이기주의자의 집단...
페미니즘: 왜 여성들은 ‘지금’ 분노하는가? (이나영 교수님) 2강 “조선 남성 심리는 이상하외다. 자기는 정조관념이 없으면서 처에...
젠더는 언제나 나를 사로잡는 단어였다. 최근 한국사회에서도 페미니즘운동이 거세지면서 젠더에서 페미니즘으로 관심을 넓혀가고 있었다. 그러는 와중...
‘북한’에 대한 잘못되거나 왜곡된 이미지가 많습니다. 이러한 인식 속에서 북한 내 자본주의는 어떤 관계로 있었을까요? 박노자 선생님의 두 번째 ...
노르웨이의 오슬로 대학의 박노자 교수님께서 ‘세계 속의 North Korea’ 라는 2부로 된 특강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올해 북한의 적극적인 외교 활동...
헌법과 권력구조 6월 19일, 6주 간 진행된 김만권의 정치철학 마지막 강의가 있었습니다! 6강에서는 ‘헌법과 권력구조’라는 주제로 강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