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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리엇 호스머에 대하여 - 호쾌한 성격이 놀라웠다. 그런데 고전적인 미를 강조해서 오히려 작품에 있어서는 너무 얌전한게 아닐까 하는 생...
해가 지고 달이 뜨는 마법의 시간, 당신을 초대합니다 라푼첼, 백설공주, 재투성이...이 고전 동화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디즈니로 많이 알려져 있지...
와인들과 함께 나눈 이야기와 각자의 소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첫번째] 이 책을 읽으면 포포바라는 천체 망원경을 통해 은하계를 관찰하는 듯한 ...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서울신문 탐사부) [노년배움 독서서클] 나이 듦, 아픔과 돌봄에 대하여 을 2021년 3월 9일,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
노년배움서클 2월 책 나눔 _ 모든 것의 가장자리에서 / 퍼커 파머 노년서클은 ‘모든 것의 가장자리에서’(파커, 파머)를 읽고 독서토론 ...
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밀랍이라는 재료와 가까워지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밀랍을 녹여서 틀에 부어 형태를 만들기도 하고, 굳은 밀랍을 깎아내기도 하...
느티나무 소모임 <노년서클>. 정확한 이름은 <새로운 노년을 위한 배움의 공동체서클>이다. 줄여서 노년서클. 1달 전이었나? 노년서클 몇 사람이 모여...
참여연대 아카데미느티나무 소모임 <느티나무 시민연극단>은 지난 11월 21일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입체 낭독극 《도시별곡》과 《나성을 지켜라》...
2020가을학기 느티나무 미술학교 <사물, 그리고 이야기> 그림, 그리움, 그리니, 그리워... 김경혜 “언제 밥 한번 먹읍시다.” “조만간 술 한잔 해요.” ...
참여연대는 <내 생애 첫 사법감시 - 판결문 읽기> 강좌를 통해 올 한해 큰 파장을 일으켰던 주요 판결문을 직접 소리내어 읽습니다. 이와 함께 법은 ...
해방감 by 나봉 이번 아카데미 느티에 참여하며 나를 꽉 짓누르고 있던 껍데기 한 겹을 벗겨낼 수 있었다. ‘정상성’의 범위에서 벗어나 있는 소수자...
39살, 40대의 시작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한 살 나이 더 먹는 게 별거냐’ 싶으면서도, 왠지 40대라는 숫자가 올 초부터 나에게 묵직한 기운을 전하고 ...
3주라는 시간이 너무나도 빠르게 흘러 어느덧 마지막 수업에 이르렀습니다. 첫 주차에는 금권정치의 개념과 영향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공정성은 현대사회를 관통하는 중요한 가치입니다. 이에 대한 관심은 결국 ‘누구에게 어떤 경로로 무슨 기회가 제공되는가?’에 대한 집중이라 할 수 있...
지난 연말 중국 우한에서 알 수 없는 괴질이 유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만 해도 비위생적인 중국의 식문화가 초래한 일시적인 해프닝으로 그...
올해부터 네살 아이를 공동육아 어린이집에 보내며 협동조합 생활에 대한 기대로 한껏 부풀어 있었다. 비슷한 뜻을 가진 부모들과 크고 작은 다양한 행...
지난 16일 저녁 참여연대 1층 카페통인에서는 <불금맥톡 - 비독점다자연애 폴리아모리에 대하여> 토크행사가 열렸다. 사전에 신청하지 않았지만, 한번...
'아, 이렇구나!‘ 인생 5학년이 되면서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조금씩 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4학년 때만 해도 '고민'이나 '감안', '고려'보...
코로나로 시작한 2020년이 어느덧 끝을 향해 가네요. 봄만 해도 '조금 지나면 상황이 나아지겠지, 이번 학기만 교육 취소하면 다음 학기부터는 정상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