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코로나로 시작한 2020년이 어느덧 끝을 향해 가네요. 봄만 해도 '조금 지나면 상황이 나아지겠지, 이번 학기만 교육 취소하면 다음 학기부터는 정상운...
6.20.(토) 11:00 왜 연극을 하려고 하나요? 낭독연극 워크숍 발표날이다. 느지막이 일어나 커피를 마시며 워크숍의 첫 날을 떠올린다. 5월 13일, 참여...
나에게로 데려다주는 꿈여행 꿈투사 워크숍에 참여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저는 문제가 많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제 안에 풀리지 않은 문제...
어떤 일에 호기심을 느끼고 해보고 싶어졌을 때, 이리 재고 저리 재는 것은, 솔직히 말해 내 스타일은 아니다. 그런데 "토요보깅댄스" 강좌 공지를 앞...
작년 가을에 우연히 잘못 배달된 참여연대 책자 ‘참여사회’에 소개된 “창조성 놀이학교” 강좌를 보고 바로 메일로 문의를 했다. 입모양을 보고 소통이 ...
느티나무 미술학교 풍경페인팅 수업을 갔다. 코로나 19로 인해 수업은 열체크, 손소독, 책상 간격도 넓게, 마스크를 쓰고 시작했으며 첫 날은 동그랗...
“[특별기획] 막다른 전지구적 기후위기, 우리의 선택은?” 그 마지막 강좌는 이후연구소 소장님이신 하승우 선생님께서 ‘기후위기, 해답은 정치다.’라...
6.2. 강의는 녹색전환연구소 이유진 선생님께서 ‘기후위기와 그린 뉴딜’을 주제로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먼저 영국 히드로 공항 제3활주로 불법 판결...
나는 왜 돼지도 먹고 소도 먹고 개까지 먹게 되었을까 책을 주문하고 배송위치를 확인하며 3일을 꼬박 기다렸다. <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
2강은 '기후위기'라는 단어를 들으면 연상되는 키워드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녹고 있는 빙하', '북극곰' 등 우리가 그동안 많이 접했...
<여성과 퀴어운동의 분리주의를 넘어>를 제목으로 하여 '누가 여성이고, 진짜와 가짜 구분- 뭣이 중한가'를 논하였다. 지금다시 젠더를 묻는다 3강 시...
트랜스젠더라는 단어는 더는 우리에게 낯설게 다가오지 않는다. 하지만 그들을 한 사람의 개인으로 바라보는 데는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이 아직 서툰...
코로나로 미루고 미루었던 총회가 있는 날. 3시 시작인데 이미 사람들이 다 도착했다. 어지간히 보고 싶었나보다. 며칠 전까지 총회 이후에 뒷풀이를 ...
기후변화는 오늘날 우리에게 크게 낯설지 않은 단어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일상에서도 조금씩 기후변화의 영향을 경험하고 있지요. 하지만 아직 다가오...
느티나무 소모임 도시의노마드에서 4.16 세월호 6주기 추모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애초에 지난 4.11일 시민들과 함께하는 추도 춤 워크숍을 기획하...
참여연대 아카데미 느티나무 미술학교에서 그림을 배운 화우들로 구성된 그림자가 오는 7일까지 창성동 실험실에서 그림 전시회를 합니다.(관람 시간 ...
연말, 연초라는 이유로 들뜨고 바쁘게 지내고 있었나보다. 정신을 차려보니 벌써 1월 중순이 되었다. ‘정물:빛과 그림자‘ 수업을 듣고 전시까지 한 후...
참여연대 아카데미 수업을 수강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백결 선생''의 권유로 송년회에 참석했어요~ 1층 카페에서 테라코타 전시...
젠더와 인종차별을 공부하며 타자화된 이들에 대한 관심은 삶을 구성하는 큰 일부가 되었다. 차별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며 불편한 것이 많아졌고, 많...
연극을 보고, 삶을 삶답게 살고 싶어졌다. 느티나무 시민연극단의 연극 <그녀가 사라졌다>에서 명혜는 교사라는 직업과 그동안 부양했던 가족을 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