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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공공임대주택’의 이미지는 부정적입니다. 편의시설을 분양아파트 입주자만 이용하고 임대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은 사용할 수 없도...
우리의 몸과 일상의 도구로 함께 소리내며 자신을 표현하는 시간. 우리가 내는 소리가 변화의 봄바람을 만들어 가길 기원하며 세월호 4주기 광화문 사...
노르웨이의 오슬로 대학의 박노자 교수님께서 ‘세계 속의 North Korea’ 라는 2부로 된 특강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올해 북한의 적극적인 외교 활동...
주진형선생님은 인구구조와 현대 산업구조의 불일치 내지 불균형으로 저생산성과 고임금화의 결과를 초래했고, 인력투자에 소홀히 한 채 실물자산위주...
<책상없이 나를 드러내야 했던 당황 그리고 기대가 교차했던 순간 ⓒ참여연대> 스킬이 아닌 사람을 알아갔던 시간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배...
공정성은 현대사회를 관통하는 중요한 가치입니다. 이에 대한 관심은 결국 ‘누구에게 어떤 경로로 무슨 기회가 제공되는가?’에 대한 집중이라 할 수 있...
올해부터 네살 아이를 공동육아 어린이집에 보내며 협동조합 생활에 대한 기대로 한껏 부풀어 있었다. 비슷한 뜻을 가진 부모들과 크고 작은 다양한 행...
참여연대 아카데미느티나무 소모임 <느티나무 시민연극단>은 지난 11월 21일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입체 낭독극 《도시별곡》과 《나성을 지켜라》...
모두를 위한 주거권인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주거권은 사람답게 살만한 집에 살 권리(적정 주거의 권리)입니다. 축소해서 보는 경향이 있지만, 누구나 ...
39살, 40대의 시작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한 살 나이 더 먹는 게 별거냐’ 싶으면서도, 왠지 40대라는 숫자가 올 초부터 나에게 묵직한 기운을 전하고 ...
이번 첫 강의에서는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전체적인 강의의 흐름을 짚어보고 앞으로 우리가 함께 논의하게 될 이야기를 훑어보는 것부터 시작했다. 201...
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밀랍이라는 재료와 가까워지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밀랍을 녹여서 틀에 부어 형태를 만들기도 하고, 굳은 밀랍을 깎아내기도 하...
코로나로 시작한 2020년이 어느덧 끝을 향해 가네요. 봄만 해도 '조금 지나면 상황이 나아지겠지, 이번 학기만 교육 취소하면 다음 학기부터는 정상운...
지난 연말 중국 우한에서 알 수 없는 괴질이 유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만 해도 비위생적인 중국의 식문화가 초래한 일시적인 해프닝으로 그...
참여연대는 <내 생애 첫 사법감시 - 판결문 읽기> 강좌를 통해 올 한해 큰 파장을 일으켰던 주요 판결문을 직접 소리내어 읽습니다. 이와 함께 법은 ...
3주라는 시간이 너무나도 빠르게 흘러 어느덧 마지막 수업에 이르렀습니다. 첫 주차에는 금권정치의 개념과 영향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노년배움서클 2월 책 나눔 _ 모든 것의 가장자리에서 / 퍼커 파머 노년서클은 ‘모든 것의 가장자리에서’(파커, 파머)를 읽고 독서토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