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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리비아의 카다피와 북한 김정일의
공통점과 다른점은?
1.아프리카 북부의 리비아의 국가 원수인 무하마르 카다피가 2010년 8월 31일 유럽의 이탈리아 방문 중 던진 말중 쇼킹한 것은 무엇?
"검은 유럽이 되지 않으려면 매년 50억 유로를 내라!"
"유럽은 이슬람교를 종교로 받아들여라!"
2.정말 문자 그대로 오만 방자한 말이 아닌가?
3.쿠바의 피델 카스트로,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과 함께
오랜동안 서구 및 미국으로 부터 낙인찍혔던 '문제아'중의 하나였던 카다피는?
4.문명국 앞에서 그런 기염을 토할 정도로 격세지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으며 막말로 "너, 많이 컸다!"
5.카다피는 미국 팬암기 폭파사건으로 대량 살상을 감행한 바가 있고, 이탈리아 로마에서의 폭탄 테러, 오스트리아 빈에서의 폭탄 테러,핵무기 개발 등으로 과격한 반미노선을 마다하지 않았던 그 惡名높았던 바로 그 사람이다.
6.카다피는 1986년 3월 최신예 미군 공군기의 공습으로 인해 그의 관저인 대통령궁이 파괴될 때 지하시설로 대피하기도 했던 사람이다. 그는 그런 피습을 미리 감지한 듯 이곳 저곳에 텐트를 치고 하루 하루 겁먹으며 살아가던 시절이었다.
7.그 공습이후, 미국의 철저한 봉쇄작전으로 그는 자기나라 북부 연안의 지중해를 벗어나 나갈 수가 없던 기간이 길었던 적이 있었다.
8.세월이 흘러 대반전의 계기가 찾아왔다. 즉,
카다피가 2003년8월 핵 개발을 포기
하면서 부터다.
9.그는 리비아 재건에 미국과 유럽이 나서달라고 요구하는
소위 '리비아 모델'을 남겼다.
10.그가 기피 대상 1호에서 핵포기라는 대담한 거래를 성사시킨 다음부터는?
그는 각종 유럽 및 국제 중요회의의 초청 대상으로 변하게 되었다. 피해국 중의 하나인 영국이 주선한 국제 회의에 주요 인사로 카다피를 초청하는 것이 이제 자연스러운 일이 유럽인들에게 각인되었다.-필자주
**리비아는 핵포기 이후 자기나라 초등학교 컴퓨터 보급율이 한때 한국을 능가할 지도 모른다는 얘기도 나온 것으로 필자(옮긴이)는 알고 있다.
**그러나, 카다피는 미국및 유럽 주요 국가들에게 불만을 얼마뒤 터뜨린 바도 있다. 우리식으로 말하자면?
"왜 화장실 급히 갈 때와 일 끝내고 나갈 때 그렇게 인간이 달라지느냐?" 하는 식 말이다.
11.카다피는 하여튼 핵포기 이후 좋아진 대외 인식을 바탕으로 활발한 외교를 벌이면서 그 여세를 몰아 지금은 유럽의 이슬람화까지도 넘보고 있는 것이다.
12.물론, 한국의 혈맹이자 형제국가라 보아도 좋은 터어키가 유럽연합에 포함되면서 유럽연합속의 이슬람교 인구 즉, 무슬림이 5,000만명으로 늘었다고 하니 현대판 이슬람 제국을 꿈꿀만 하다는 얘기도 나오기도 할 정도가 되었다.
13.얼마전 까지만 해도 유럽및 미국의 '공공의 적'이었던 리비아의 카다피가 대변신을 한것은 경이롭다.
14.그를 보면 우리 한국인들은 누굴 떠올릴까?
15.당연,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일 것이다.
16.두사람의 공통점은 무엇?
ㄱ.1942년생 동갑내기다.
ㄴ.자신의 왕국을 거느리고 있는 점도 같다.
ㄷ.핵개발로 이제 유일한 패권국가가 된 미국과 피터지
게 싸운 경험도 닮았다.
ㄹ.둘다 혁명분자이고 모험주의자다.
한명은 이슬람혁명을 부르짖고
다른 한명은 사회주의 혁명을 내세우는 것도 닮았다.
17. 그러면, 두사람이 다른 점은 무엇?
카다피는 이슬람의 맹주로 유럽및 미국으로 부터
인정을 받고 있는 샘이지만 김정일위원장은 국제탕아
로 버림받기 일보 직전이다
**물론, 중국이 서푼어치(?) 양식과 기름을 주면서
온갖 생색을 내는 통에 그 북한 고위층들은 소위 혈
맹의 우의를 다지며 중국 핵우산 밑에서 희희낙락하
는지도 모를 일이다.
**중국의 소위 순망치한의 전략적 이해관계 덕을
보고 있는 북한은 언제까지 그렇게 살아갈 것인가?
18.북한 김정일 측근들은?
연간 약 10억 달러 안팎의 통치 자금이 묶여 이제는
해외 여행도 제대로 못할 판국이 될 지 모른다.
19.리비아가 10년 전만해도 몸서리쳐지게 된통으로 겪은
미국의 봉쇄그물이 이제는 평양의 하늘을 덮고 있다.
20.김정일위원장은 '리비아 모델'을 따를 수는 없는
것일까?
21.과감히 김정일이 핵포기만 하면?
아마도 거뜬히(?)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히 나서
는 동시에 연간 10억달러 플러스 알파의 국제적 지원
이 오랜 동안 줄을 설 지도 모를 일이다.
22.아마도 일본이 어렴풋이 약속한 바 있던 북한 지원
적게는 70억달러에서 많으면 100억 달러에 이르는
차관을 북한이 경제 지원받는 것도 가능하리라 본다.
23.'리비아 모델'을 통해 도약을 꿈꾸며 자기 주민들의 민
생을 책임지려는 카다피!
이웃 중국에서 천지개벽을 이룬 것을 상하이에서
뼈져리게 느낀 바 있는 김정일위원장!
24.95년 전후한 300만 아사자의 책임을 통감하고 생명
이 얼마남지 않은 말년에 어떤 발상전환의 용단을 언
제 내릴 것인지?
25.도탄에 빠진 북한 주민의 현실을 고려하여
남한 즉 대한민국에 대한 대승적 견지에서의 금강산
박왕자씨 사망사건 사과 및 천안함 사죄 그리고,
쌀 지원을 정식으로 요청하길 기대해 본다.
**남한에서는 쌀이 140만톤이 남아돌아 가서
가축 사료로 사용하는 것을 고민하고 있는 반면에
**북한은 100만톤 이상의 식량이 부족하여
평양의 아파트에서도 아사자가 나온 다는
첩보에 접할 때 북한 원근 각처의 주민들의
궁핍한 생활을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을
필자는 갖고 있다.
**김정일 죽기 직전의 회개와 대반전을 실낱같
은 희망을 갖고 기다려 보는 수 밖에!
.
@@@ 위의 내용의 75%안팎은 어느 신문 조민호 논설위원의 2010년 9월2일자 기고문에서 가져왔음을 참고로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