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flickr.com
아카데미 느티나무 세트에 있는 항목을 나타내는 Flickr 배지입니다.

함께 나누고 싶은 좋은 강좌나 행사 등을 소개해 주세요

 

 

 



@@제목: 光化門 그리고 새 광화문에 대해!

 

 

1.위화도 회군(1388년) 이후 세계 역사상 최장 기간이 된 (일부 견해임) 4년간의 쿠데타를 거쳐 易姓(바꿀역)革命에 성공한 조선왕조의 태조 이성계(1335-1408)는?

 

2.고려 왕실의 약 500년간의 근거지였던 개경을 당연 좋아할 리가 없었고 도읍을 옮기려고 하였다.

 

3.이성계는 한 때 지금의 충남의 계룡산 부근도 진심으로 도읍지로 고려하였지만  산세는 훌륭하나 도읍지에 보급할 물이 태부족함을 직접 확인하고는 이내 그곳을 포기하였다고 한다.

 

4.이성계의 심복이었던 하륜 대감과 무학대사

한양 천도를 주장하게 되자, 왕위가 오른 지 3년 째인 1394년 드디어 한양 천도가 단행된다.

 

5.한양의 궁궐에는 '경복'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 이름은 조선왕조의 이론가이자 최측근이었던 정도전이 지었다고 한다.

 

 

 

 

6.시경(詩經)의  주아(周雅)편에 나오는 문구였던

 

'이미 술에 취하고 이미 덕에 배부르니

                     君子 만년  그대의 큰 복을 도우리라!'

 

** 기취이주   기포이덕 군자만년 개이경복

 

     (旣醉以酒  旣飽以德 君子萬年 介爾景福)

 

**이미 기, 취할취,써이, 술주

    이미 기, 배부를 포 써이 큰 덕

    군자는 임금이고 끼일 개 너 이 경치경 복복!

 

**여기에서 景福宮의 景福을 따온 것이다.

 

**이성계를 떠받드는 儒學을 이데올로기로 무장한

신진  사대부들의 건국 초기의 패기만만한 취향이 물씬 풍겨 난다.

 

**사람들이 '경복'하면 떠올리는 것은?

 

우선 경복궁이고 그다음으로는 경기고교 서울고교

다음의 최고 명문이었던 경복고등학교-경복궁 바로 옆

에 있는 명문고교임!--정치인이 엄청 많은 데 우선 그냥

생각나는 분들은 김덕룡, 이인제, 박명환님등이 생각나고

 

소설가 황석영님이 경복고교 2학년 시절 '입석부근'이라는 글을 발표하여 이미 천재 소설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 시작한다.

경복고교 출신은 한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등 모든 분야에서 매우 뛰어난 인재들을 배출한 바 있다.

 

**일부는 경복여상의 밴드부, 명문 사립 경복초등학교를 떠올리는 검색자들도 약간은 있으리라 봅니다.

 

 

 

7.조선왕조 건국 초기에는 경복궁의 정문을 오문

(午門-낮오)으로 불렀다.

 

8.세종 7년이던 1425년, 세종기의 중흥을 떠받들었던

 

집현전의 학자들은?

 

남쪽 정문에 광화(光化)라는 이름을 붙였다.

 

 

 

9.서경(書經) 에 나오는

 

 '빛은 사방을 뒤엎고 교화는 만방에 이른다.'

 

 

즉, 피사표 급만방 (被四表  及萬方)

 

이라는 글귀에서 따온 말이라고 한다.

 

10.'두루 인간을 이롭게 한다.' 는 弘益人間과 비슷한

 뜻으로 보면 될 것이다.

 

 

11.이런 광화문이 이후 戰亂과 일제의 침탈을 겪으면서

참담한 운명을 겪게 된다.

 

12.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쳐들어 오기도 前에

한양 도성을 버리고 황급히 떠났던 선조임금.  

광화문은 불타 버리고 만다.

 

13.위의 '光化' 라는 의미는 오간 데 없고,임금과 지도층의 벼슬아치들에 대한 원망만 가득했으리라!

 

14.일본 침탈기에 광화문은 또 다시 수모를 당한다.

 

15.광화문이 완전히 헐린다는 소문을 일본의 동경에서 들은 미술 평론가이자 조선백자 애호가였던

 

아나기 무네요시(한국명 柳宗悅-류종열)가 신문

 

기고문을 통해

 

"광화문이여!  광화문이여!

 너의 생명이 조석(朝夕)에 절박하였다!

 이! 어찌하면 좋을 까?"

 

라고 탄식을 한다.

 

16.광화문은 완전히 헐리지는 않고  아마도 이런 우려 덕택인지 총독부는 민심을 고려하여 경복궁의 동쪽으로

옮겼다고 한다.

 

17.한국동란 즉,6.25전쟁 당시 소실된 광화문은?

 

박정희 전 대통령 집권 초기인 1963년 석축은 그대로 두고 윗부분만 철근 콘크리이트로 복원되었다.

 

18.이번 2010년 8월15일에 한국의 초일류 대목장들이

모여 경복궁이 3년8개월의 노력끝에 145년만에 조선 때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19.현판도 조선 고종때의 훈련대장이었던 임태영

 

장군이 쓴 漢字 현판으로 바뀌었다.

 

즉, 門化光 으로 말이다.

 

 

20.한글협회 및 한글문화연대 및 한글 사용 주장의 대가인 이대로 님등의 주장대로 한글 현판 주장의 논란도 없지 않았다.

 

21.다시 찾은 광화문의 옛 모습!

22.세종대왕께서 이 모습을 보신다면 어떤 말씀을 우리에게 해주실 까? 자못 궁금하다.

 

"나의 신하였던 집현전 학자들이 내세웠던 光化

 진정한 의미는 어디로 갔느냐? "라고 말이다.

 

23.아마도 이명박 대통령은 혼날까봐?

 

미리 감지한듯 광화문에서의 뜻깊은 8.15광복절 행사 연설에서

 

'공정한 사회'를 부르짖었는 지도 모를 일이다-

 

필자주!

 

@@@ 위의 내용의 80%안팎은?

 

2010년8월16일 어느 신문 강호원 논설위원

'설왕설래'  코너에 기고한 것이며 나머지는 옮긴이의 짧은 지식및 견해를 기고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책소개] 과학기술과 민주주의 느티나무 2011-09-23 52050
공지 [책소개] 대한민국 복지 7가지 거짓과 진실 느티나무 2011-09-04 55968
297 **우리 참여연대 회원 및 가족-친척-인척 및 아끼는 선,후배들의 건강을 위해! 한준구 2010-09-06 2681
296 [NGA/SF] 가나다 토론회 '신자유주의와 한국의 사회복지 제도의 변화', '... file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2010-09-06 3032
» **광화문 그리고 새 광화문!---이성계,정도전,하륜,무학대사,선조임금,훈련대장 임태... 한준구 2010-09-05 2764
294 ***김정일이 카터를 피한 진짜 속내는?-전문가도 대다수 모릅니다!-자주나라 북한... 한준구 2010-09-05 2416
293 *** 북한 김정일 vs.리비아 카다피; 공통점과 다른점은 무엇? 한준구 2010-09-03 3426
292 [9/8~12]민들레가 와우북페스티벌에 참가합니다^^★ file 홍주리 2010-09-02 2852
291 성미산 지키기 촛불 문화제(9/3) file 느티나무 2010-09-02 3557
290 책읽는사회 <인문주간>에 초대합니다 file 책사회 2010-09-02 2996
289 ***애국심있는 청년들이여!--다시금 정독-필독 요망합니다-100년전 8월29일은? 한준구 2010-08-29 2471
288 ** 마음이 찡한 얘기 모음! 한준구 2010-08-26 2622
287 2030 세대를 응원하는 <한국청년상>을 후원해주세요 ! 이경은 2010-08-25 3536
286 **과일이 보약이 되는 12가지 및 상식 46가지에 대해! 한준구 2010-08-25 2476
285 @@ 회원 여러분!--평소 이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바랍니다. 한준구 2010-08-24 2605
284 [길담서원]8월27일금요일 늦은7시_이시백작가와 함께 이재성 2010-08-24 2654
283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 출간했습니다. 임승수 2010-08-24 3828
Top
ID
Passwor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