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가을학기 오픈

즐겁게 만나고 서로를 환대하는 배움의 공간
#새로운민주주의 #말 #몸 #마이너리티 #성숙한시민 #미래를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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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온라인

진행중

접수중

어른이 되어서 다시 하는 말 공부

  • 이진민
  • 10.23~11.13
  • 수 19:30 총4회
  • 80,000
  • 56,000
  • 회원할인

#민주주의 온라인

시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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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재정은 시민의 것! 나라 예산 감시학교

  • 이상민 권경락 최혜지
  • 11.4~11.25
  • 월 19:30 총4회
  • 60,000
  • 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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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온라인

시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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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을 거부하는 지방, 지방을 거부하는 청년?

  • 양승훈
  • 11.25~12.9
  • 월 19:00 총3회
  • 60,000
  • 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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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클럽

시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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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클럽 작당] 특집!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 읽기

  • 박현희
  • 11.20~11.20
  • 수 19:00 총1회
  • 20,000
  • 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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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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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클럽 언저리] K-컬처 다르게 읽기

  • 박진서
  • 9.24~11.19
  • 화 19:00 총3회
  • 45,000
  • 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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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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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클럽 작당] 다양한 몸들의 무대

  • 박현희
  • 9.26~11.28
  • 목 19:00 총3회
  • 60,000
  • 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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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예술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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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학교] 나의 여행 이야기

  • 이상권
  • 9.27~11.30
  • 금 19:00 총10회
  • 300,000
  •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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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자아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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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만나는 새로운 방법 - 나를 위한 시 이어쓰기

  • 이문재
  • 10.10~12.5
  • 목 19:00 총8회
  • 240,000
  • 16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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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예술

진행중

접수중

기타교실 - 맞춤지도 2024 가을학기

  • 정명호
  • 9.30~12.16
  • 월 19:30 총12회
  • 250,000
  •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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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부터

검증된 압도적 강의력

70,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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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교육기획자를 위한 독서클럽

콩떡

지난 1회차 때 함께 '가르칠 수 있는 용기'를 읽고 한달 동안 교육기획자로 일하면서 책에서 배운 내용을 떠올리고 제 것으로 소화해 보곤 했습니다.특히, 교실에서의 침묵의 언어를 존중하는 것, 침묵과 언어를 동시에 환영하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이 저에겐 큰 귀감이 되었습니다. 1회차에서의 큰 울림 때문인지 2회차 하는 날을 꽤 기다려왔습니다.이번 2회차 모임은 다함께 <가을 우체국 앞에서> 노래를 부르며 시작하였습니다.지금 계절과 딱 맞는 노래를, 반주 없이 우리 목소리만으로 부르니 가사가 더 잘 느껴지는 기분이었습니다.두 번째 독서클럽은 이반 일리치의 '학교 없는 사회'라는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길 나누었습니다.제목부터 파격적인 이 책을 통해 참가하신 분들의 교육에 대한 시선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어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누군가는 교육자로서, 또 누군가는 학부모로서, 그리고 누군가는 과거 학생의 입장에서지금 우리가 아는 학교 체계가 아닌 '상상 속에서의 학교(공동체)'를 떠올리고 울타리를 허물어 보았습니다.함께 준비해 주신 요약 자료를 읽고 '공감, 아하!', '말도 안 돼', '질문', '대화해 보고 싶어요'라는네 가지 주제로 키워드를 정리하고, 비슷한 주제의 키워드끼리 정리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가치의 제도화사회의 최저 보장선을 지키기 위해 중요한 가치를 제도화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제도로 인해 새로운 개념인 현대화된 가난이 생겨납니다. 이런 상황에서 교육이라는 가치를 제도화하는 것이 서로에게 어떤 의미인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네트워크와 촉진자그리고 우리는 배움과 가르침에 관하여, 교사가 아닌 교육안내자나 교육 대가가 배움을 이끌어가는 세상을 상상해 보았습니다.학생들의 참여의 중요성, 그리고 관심사가 같은 학생들을 이어주는 네트워크의 힘, 그 중간에서의 촉진자로서의 역할까지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교육의 판을 뒤집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희망 vs. 기대마지막으로 희망(hope)과 기대(expectation)를 구분하는 차이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타인이 만들어 놓은 계획에서 나온 결과에 의존한다는 '기대', 기대 보다는 자연의 선함을 뜻하는 '희망'을 쫓는 삶을 살고자 하는 저자의 뜻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여러 선생님들의 이야길 듣다 보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만큼 몰입하게 됩니다.때로는 나와는 다른 관점에서의 이야길 들으며 이마를 탁 치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다음 3회차 모임에서는 어떤 배움이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활동가와 시민을 잇는 다이어 파티

은주

지난 5월 30일, 드디어 다이어파티 첫 회가 참여연대 지하1층 공간에서 펼쳐졌습니다!오늘의 호스트이자 이 시간의 주인공 ‘팔랑주머니 해초’ 님도 오시고다양한 루트로 초대된 20여 분의 게스트들이 이 자리를 가득 메워주셨습니다.팔랑주머니는 ‘누워있는 청년들의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생활 속 놀이를 실천함으로써청년들의 일상의 리듬을 새롭게 만드는 문화기획 팀인데요,특히 올해는 ‘니트생활자’와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고 있었어요.‘파티’인 만큼 딱딱한 책상은 없고, 여기저기 알록달록한 풍선들과발랄하고 통통 튀는 느낌의 헤어밴드가 마련되어 있었지요. 함께하는 소품이 한마음이 되게 만들어주었어요!의자 위에는 ‘스케치북’과 굵은 매직펜이 올려져 있었는데요,게스트들의 자기소개 및 피드백 나눔에 사용되었지요.진행자는 참여자들 사이를 오가며, 스케치북에 적어주신 내용들을 읽고 같이 공유하느라무척 정신이 없었답니다.“더 나은 삶과 세상을 향한 다양한 이들의 여정에소중한 사회적 자원들이 매칭되는, 기쁨과 활력의 연대 축제”다이어파티에 호스트로 사람들을 초대한 개인 및 조직은 자신들이 요즘 활동하는 것들을 소개하고 관심 갖는 일들에 관하여 공유함으로써여러 다양한 의견을 듣기도 하고, 기여하고자 하는 자원들을 받아가게 된답니다.첫 번째 호스트로 지원한 팔랑주머니는 저희 기획단으로부터 사전에 2가지 질문을 받고는이번 시간을 준비해 오셨어요.“공익을 위해 활동하고 연구하는 당신은 어떠한 관심과 연대가 필요한가요?”“이들을 위해 우리 시민친구들이 무엇을 어떻게 지원하고 도와줄 수 있을까요?”이날 팔랑주머니는 먼저, 하반기에 펼칠 ‘프로젝트 누울자리’를 소개해주시고파티장을 가득 메운 분들의 피드백을 잔뜩 들었어요.‘맛있는 간식’ ‘건축설계 아이디어 자문’ ‘방정리 노하우’ 등등 각자가 어떤 재능이나 자원들을 이 프로젝트에 손 보탤 수 있는지 알려주셨지요.“호스트의 방금 이야기가 자신에게 어떻게 다가오는지 키워드를 적어주세요.”“이 프로젝트에서 자신이 기꺼이 기여하거나 지원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또한, 멘토링이나 협업 기회, 인큐베이팅 등과 같이 “미등록 단체 지위를 갖고도 즐겁고 활발하게 의미 있게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방법”에 관해 함께 깊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답니다.“다채로운 사회적 자원들이 풍성하게 연결되는 파티 같은 시간”아주 풍성한 피드백과 다양한 기여책들이 나왔어요.그때그때 스케치북에 쓱쓱 매직펜으로 자기표현들을 적어주셨는데요,모두가 말하기를 멈추고 손으로 쓰는 것에만 집중하게 되는 이 시간을호스트인 팔랑주머니는 가장 좋아하고 기다려진 순간이었다고 나중에 말씀하셨답니다.오로지 자신들만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진정성 있는 피드백을 건네는 이 과정이그 어떤 물질적 선물보다 엄청 큰 선물이 되었다고 하셨어요. (눈물)마지막 순서가 정말 힘 있게 진행되었는데요,“호스트는 필요한 것을 얻으셨나요?”  “앞으로 무엇이 기대되나요?”이 두 질문에 관하여 팔랑주머니의 답변을 들었고, 게스트들은 돌아가며 “미리 축하해요” “꾸준히 응원할게요” “지지합니다” “감사합니다” 등의 블레싱을 나눠주었습니다.빼놓을 수 없는, 감사의 선물 증정!다이어파티의 첫 시간을 환히 빛내주신 팔랑주머니에게, 또 다른 재능기여자의 기부로 뜨개 꽃 화분을 선물로 드리면서 ‘찰칵’ 기념 사진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2시간 남짓 진행되면서 저희는 기대하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들을 듣게 되었는데요.청년이나 번아웃 관련한 이야기뿐만 아니라지역사회에서 서로가 돌보는 방법에 관하여, 다양한 기관들이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에 관하여각자가 속한 곳에서 위치한 자리에서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 관해 그간 고민해 오셨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나누게 되었습니다.진짜 우리에게 필요한 건 무엇일지 함께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다이어파티, 표현하고 응답하는 기쁨이 있는 곳”활동 가운데 생기는 고민을 나누고 싶거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자 할 때,시민친구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일이 생겼다면 이 자리에서 적극 홍보해주세요.자신이, 혹은 함께하는 그룹이 무엇을 하고 있으며 어떠한 필요가 있는지를 알려주면우리 시민친구들이 잘 듣고 기똥찬 지원과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건네드릴 겁니다.다이어파티에 호스트로, 게스트로 적극 참여해주세요.호스트로 나와주시면 수많은 게스트들의 깊은 관심과 애정의 시선 앞에서 자신이 무엇에 가슴이 뛰고 어떤 것에 힘이 드는지를 표현하면서 비로소 내가 누구인지, 나에게 진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세상 속 자신의 진짜 모습을 확인하게 됩니다.‘내가 무얼 줄 수 있으려나?’ 고민 마시고 얼마든지 게스트로 이 자리를 채워주세요. 누군가의 진솔한 이야기를 곁에서 귀 기울여 들여주는 것만으로도 큰 기여가 되니까요. 호스트의 필요에 관해 가만히 듣다 보면,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손 보탬이 무엇일지 금방 머릿속에 떠오르게 된답니다. 따뜻한 온기와 힘을 주신다 생각하시고 맘 편히 와주세요.다이어파티를 통해 다양한 공익활동이 곳곳에서 더욱 활발히 펼쳐질뿐 아니라시민사회 안에서 촘촘히 연결되는 네트워크들이 여럿 형성되고 성장하길 기대합니다.사회적 자원들이 연결되고 활용되는 과정이 쉽고 재미있어지길 바라며,앞으로 활동가와 시민들의 활발한 소통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온라인] 선생님을 위한 재무설계 북클럽

수세미

꽤 긴 직장 생활 동안 돈 걱정 안 하는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모은 게 없다. 아등바등 아껴서 뭘 하는 게 아니라 지금 좀 더 편하게 사는 길을 택했다. 그러다 보니 퇴직할 시기에 다다랐다. 퇴직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매일 해야 할 일이 없어진다는 게 낯설고, 스스로 그 자리를 세워가야 하는 게 부담스럽다. 거기에 돈도 없다면? 금방 폐인이 될 것 같았다. 그때쯤 '선생님을 위한 재무설계 북클럽'이라는 연수 제목을 발견했고 당장 신청하고 싶었지만 대면 연수라서 참여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었다.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같은 제목의 연수가 비대면으로 열린다는 알림을 접하고는 바로 신청했다.결론은 참 잘했다고 스스로에게 칭찬한다. 그리고 처음부터 끝 시간까지 조목조목 강의해 주신 정세윤 강사님께는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 강의에서 내가 배운 것은 1. 내 돈의 흐름을 알 것. 2. 조금씩 재미있게 투자할 것. 3. 교사로서 퇴직자로서 돈 버는 방법은 절세!그리고 잘못 가입한 보험 분석은 맺고 끊기를 잘 못하는 나의 삶의 태도를 돌아보고 가볍게 만드는 데 큰 도움을 받게 되었다. 추석 때까지는 더 도움 받을 만한 자료들을 만들어내서 나의 돈 상태를 정리하면 퇴직 시기도 정할 수 있을 것 같다.꼭 필요한 돈 공부를 잘 알려주신 정세윤 강사님과 연수를 열어 주신 참여연대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온라인] 선생님을 위한 재무설계 북클럽

쏠레아

나는 왜 나의 소득과 지출에 대해 제대로 들여다 본 적이 없는가? 다른 상품 없이 예금만 열심히 불리는 이 방법, 내게 최선일까? 나의 돈을 조금 더 현명하게 굴리는 방법은 없을까? 은행에서 IRP를 권유받았는데 이거 괜찮을까? 은퇴 후의 삶을 고민하는 시기에 연금은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 금융을 너무 몰라서 민망한데, 어디 물어볼 데도 없고, 어쩌지? 늘 이런 질문을 마음에 품고 있었는데, 우연히 발견한 북클럽 강좌에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정세윤 재무설계사님의 꼼꼼한 강의 준비와 이해하기 쉬운 설명, 이전 시간 복습까지,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고 싶은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과제로 내어주신 나의 자산/현금흐름표를 통해 내가 어떻게 사는지도 진지하게 들여다 볼 수 있었고, 자산을 어떤 식으로 분산배치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도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제시된 3권의 책도 강좌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이 기회를 통해 자산 관리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또한 이를 기반으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금융 공부를 본격적으로 더 해 볼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강좌를 열어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좋은 강좌를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느티나무 시민교육 현장탐방 ①

오이

4년 전 청년의 마을살이를 고민하던 마을사람들의 초청으로 터무늬있는집 소개를 위해 책방 우주소년에 다녀온 이후 오랜만에 다시 동천동을 찾았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문탁네트워크에 가기 위해서다. 사실 나도 이름만 많이 들어봤지 문탁네트워크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다. '수유넘어'에서 공부하다 동천동에 자리 잡은 인문학공동체. 딱 내가 아는 수준이다. 마침 참여연대 아카데미느티나무에서 시민교육 현장탐방 프로그램으로 문탁네트워크에 간다고 해서 바로 신청을 했다. 지난해 문탁샘들과 공동체주택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여백에도 방문을 해주신 인연도 있어서 더욱 반가운 마음으로 주말 아침 길을 나섰다.   문탁에 특정 조직 형태나 명문화된 규약 같은 것은 없지만 그 중심에 문탁샘이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주인공 문탁샘에게 문탁의 16년 역사를 들을 수 있었다. 기억에 남는 이야기들이 있다.   마을인문학.문탁은 공부를 학교나 체제로부터 해방시켰다. 섣불리 전문가의 권위에 자리를 내어 주지도 않았고 쓸데없는 자격증 같은 것을 거부했다. 문탁은 국가와 시장의 지배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지향하며, 마을경제, 마을교육, 마을공유지 등 ‘좋은 삶’에 대한 담론 생산과 실험을 계속하며 공부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마을경제.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라고 했듯이 먹고사는 문제에서 누구도 자유로울 수는 없다. 다수의 현실론자는 ‘거버넌스’라는 멋진 이름 아래 권력, 공공과의 협력을 당연시하고 있다. 하지만 다들 당해봤을 것이다. 공공의 배신을. 문탁은 당당히 반거버넌스를 주장하고 실천한다. 활동력 넘치는 그들에게 돈이 없어서 못 하는 일은 없다. 바보야 문제는 ‘활동력’이야!   연대.앎과 삶의 거리를 좁히며 자기 삶의 연구자로 각자도생이 아닌 공생의 길을 걸어가는 문탁 사람들. 그들에겐 공부와 활동이 일상이다. 하지만 그들끼리 동네 안에서 머무르지 않는다. 앎을 삶으로 실천하는 가장 적극적인 행동은 바로 ‘연대’다. 전장연, 밀양, 한진중공업, 반올림, 4.16, 이태원…. 곳곳에서 그들은 망가져 가는 세상에 지지 않기 위해 함께 싸우고 있다.     이날 수도권은 물론 멀리 지역에서도 여러 활동가가 문탁을 찾았다. 마을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인문학공동체 문탁의 이야기는 여러모로 힘겹고 답답한 시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힘이 되었다.  

와글와글 커뮤니티

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열린 만남, 열린 배움!

그림자

#서울드로잉 #미술학교 참여자들이 만든 후속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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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부설 교육기관 아카데미느티나무는 개인과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키우려는 시민들이 즐겁게 만나고 서로를 환대하는 배움의 공간입니다. 참여연대 후원회원(월 1만원 이상 후원)에게는 수강료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