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스스로 새로운 배움을 만들어가는 공동체
느티나무 시민연극단을 소개합니다
1. 느티나무 시민연극단은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2014년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화두가 되었던 ‘기억’. 아카데미느티나무는 기억을 주제로 교육연극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2015년 <느티나무 시민연극단>을 만들어 인권연극제에 참여했고, 그것이 느티나무 시민연극단의 출발입니다.
2. 시민연극단원이 되려면?
아카데미느티나무 시민연극 워크숍과 시민연극단 정기공연 과정에 참여한 후 원하시는 분은 시민연극단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3. 어떤 활동을 하나요?
1) 현실에서 겪게 되는 개인의 고민과 사회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며 시민들의 이야기로 연 1회 정기 공연을 합니다.
2) 월 1회 정기모임을 합니다. 희곡읽기, 공연관람, 대본회의, 엠티 등.
4. 모임 자랑을 한다면?
2019년 12월에 배우 16명이 참가하여 제 5회 정기공연 <그녀가 사라졌다>를 진행하고, 2020년 11월 입체 낭독극 《도시별곡》과 《나성을 지켜라》 두 편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대본은 느티나무 시민배우들이 풀어낸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한 단원이 직접 집필했고요. 5년전앤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성장했습니다. 그 외에도 자랑할 게 너무 많아요.
5. 중요 활동내용
- 2015. 11. 7 ~ 11.8 제2회 인권연극제 참여작 ‘기억을 기억하라’ 혜화당소극장 공연
- 2016. 11. 5 ~ 11. 6 인권연극제 이어가기 ‘인생은 아름다워’ 성북마을극장 공연
- 2017. 12. 9 인권연극제 이어가기 '지금은 너밖엔 아무것도 없지만' 성북마을극장 공연
- 2018. 11. 17 ‘청聽’ 대학로 아뮤즈소극장 공연
- 2019. 12.7 ~ 8 인권연극제 ‘그녀가 사라졌다’ 성북마을극장 공연
- 2020. 11. 21 '도시별곡' & '나성을 지켜라' 참여연대 아카데미 느티나무홀 공연
- 2022. 5. 29 '따로, 또 같이 : 함께 한 시간' 성북마을극장 공연
6. 활동을 보고 싶다면?
7.문의 citizenonstage@gmail.com(느티나무시민연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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