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참가자 스스로 새로운 배움을 만들어가는 공동체

새로운 노년을 위한 배움의 공동체 서클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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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노년을 위한 배움의 공동체 서클을 소개합니다

 

1.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2015년 봄, 느티나무에서는 <푸른 시니어학교 - 새로운 노년 시대를 만들자>를 시작했습니다. 그후 매 학기 참여한 사람들이 중심이 되어 2017년 이 서클을 만들었습니다. 줄여서 노년서클.

 

2. 어떤 사람들이 모이나요?

새로운 노년시대를 만드는 데 관심있는 분들이 참여합니다. 이름과 달리 4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3. 어떤 활동을 하나요?

모범적 복지관과 요양원 답사를 함께 했고, 주로 늙음 죽음 돌봄에 관해 책을 함께 읽어왔습니다.  

2017년에는 각자 자신의 인생에서 소중한 물건으로 <나의 인생사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4. 모임 자랑을 한다면?

노년서클에서 사람들을 만나면 참 반갑고 즐거워요. 여기서 같이 공부하면서 아이디어와 힘을 얻어 내가 사는 아파트에서 탁구모임과 노인문화원을 만들었구요. 노년서클 구성원들의 지지와 응원이 컸죠. - 정0원(노년서클 회원)

새로운 노년을 위해 함께 공부하며 연민으로 다가가는 인생 선후배서클, 인생의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따뜻한 배움터입니다. - 회원들 

 

5. 문의 soodong1962@gmail.com 노년배움서클 김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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