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스스로 새로운 배움을 만들어가는 공동체
안녕하세요. 그림자 9.5회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원래 올해 초에 10주년 정기전을 참여연대 느티나무 갤러리와 카페통인에서 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내년 초로 연기하고 작게나마 9.5회 전시를 카페통인에서만 열기로 변경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또한 코로나 19가 진정이 안되 계속 미루다가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그림자 회원 단톡방에서 2021. 04. 24 ~ 29에 온라인 전시로 열었습니다.
저희끼리의 폐쇄된 단톡방이기에 다른 분들은 볼 수 없어서 작품을 영상으로 편집 후 참여연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화면으로나마 잘 감상해주시고 2022년 초에 느티나무 갤러리와 카페 통인에서 열 예정인 그림자 10주년 전시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그림자를 소개합니다
1. 어떤 사람들이 모이나요?
그림자는 참여연대 아카데미느티나무의 <서울드로잉>과 <미술학교>를 마친 시민들이 만든 후속모임입니다. 느티나무 미술수업에 참여했던 분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2. 이름이 왜 ‘그림자’인가요?
‘그림 그리는 자者’를 줄여서 ‘그림자’라고 합니다. 그림을 그릴 때 빛만큼이나 그림자가 중요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 그림자 소개 더보기 https://bit.ly/2QXsKx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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