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원에 힘입어 조기마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워크숍 소개 |

눈을 내면으로 돌려 마음 안을 탐색하려 할 때 꿈은 참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구입니다.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마음을 이미지로 투영해주어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꿈을 마음의 거울이라 합니다.

매일 밤 꿈거울 속에는 기억도 못하던

어린시절의 상흔과 잃어버린 꿈이 펼쳐지고

무의식적으로 되풀이하는 관계의 패턴이 드러납니다.

또 채 말로 영글지도 않은 갈망과 염원들도 구체화됩니다.

마음이 들여다 보이는 거울을 통해

애매한 감정을 만나고 그 안의 상처를 치유하고

우리 안에 잠재된 가능성과 힘을 만나는 여정은

꿈길같이 경이롭고 진귀한 의미의 향연이 될 것입니다.

- 강의 중심의 이론 강좌가 아닌 참가자들이 함께 꿈 투사 작업을 하는 워크숍으로

진행됩니다.

- 처음 참여하시는 분들도, 이전에 꿈 투사 작업 강좌에 참여하셨던 분들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 글 |

인터뷰 고혜경 대표 - 안에서 밖으로, 머리에서 가슴으로 (참여사회 2010년 7월)

참여연대 아카데미 느티나무의 ‘꿈 투사 워크숍-꿈거울로 참나를 만나다’ 참가기

(한겨레 ESC 커버스토리/ 명상 체험기 2013년 12월)

강좌 일정 |

* 참가자의 꿈을 다루면서 진행하며 강의 순서는 바뀔 수 있습니다.

* 5/4(목)에는 강의가 없습니다.

강사소개 |

고혜경 신화와 꿈 아카데미 대표, 크리스찬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교수

퍼시피카(Pacifica Graduate Institute, Santa Barbara)에서 신화학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창조영성대학원(Institute of Culture and Creation Spirituality Oakland)에서 영성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신화와 꿈을 강의하며 다양한 그룹 투사 ‘꿈작업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선녀는 왜 나무꾼을 떠났을까>, <태초에 할망이 있었다>, <나의 꿈 사용법>가 있으며, 번역서로는 <꿈으로 들어가 다시살아나라>, <당신의 그림자가 울고 있다> 등이 있다.

참고문헌 |

<나의 꿈 사용법 : 진정한 나를 마주하기 위한 꿈 인문학>, 고혜경, 한겨레출판

강의정보 |

일  시 : 2017. 3. 16 ~ 5. 25, 목요일 오전 10시~12시 30분, 총10회

장  소 :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

수강비 : 30만원 (참여연대 회원 30% 할인, 정원 18명)

※ 조기마감 강좌입니다. 수강 신청을 서둘러주시기 바랍니다.

※ 강좌할인 및 취소환불 규정은 수강신청안내(클릭)를 꼭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