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정보
최근 한국 사회에서 미술과 관련해 적지않은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로스코, 모란디, 바스키야, 에셔 등 서구 유명작가들의 전시를 수많은 사람들이 관람합니다.
왜 사람들은 바쁜 시간에 그림 전시회를 관람하고, 미술 관련 책을 보고, 그림을 그리고 싶어할까요 ?
시민에게 미술은 무엇인가. 사회와 미술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미술이 삶의 적극적인 모색이 될 수 있을까? 그러기 위해 무엇이 변해야 할까?
이런 질문을 가지고, 2018년 미술특강을 비정기적으로 진행해보려 합니다.
그 첫번째로 고구려 벽화, 석굴암, 고려 불화, 조선시대 그림, 한국 근대미술 작품에서 한국 미(美)의식의 특징은 무엇이었는지 윤범호 미술평론가와 함께 이야기나눠봅니다.
미술 감상을 좋아하거나 미술에 대해 이해하고 싶은 분을 초대합니다.
강사 소개
윤범모
미술평론가. 창원조각 비엔날레 총감독. 동국대 석좌교수.
<한국미술론> <토함산석굴암> <근대유화감상법> <화가 나혜석> 등을 썼다.
2017년 한겨레신문에 김병기화백 인터뷰 <한 시대를 그리다>를 연재했다.
강좌 정보
일 시 : 2018. 5. 28. 월요일 오후 7시 ~ 9시 30분
장 소 : 지하 느티나무홀
수강비 : 15,000원(1회 강의로 회원할인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 강좌할인 및 취소환불 규정은 수강신청안내(클릭)를 꼭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