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정보
이 강좌는 최소 정원이 충족되지 않아 폐강합니다. 리뉴얼 후 재오픈할 예정입니다.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카데미느티나무 드림
“변화를 원한다면 사람들이 참여하고 싶은 모임을 만들라”
−세실 앤드류스, <유쾌한 혁명을 작당하는 공동체 가이드북> 중에서
독서모임 덕분에
“사는게 즐거워졌다”
“자존감이 높아졌다”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
“다른 세상을 알게 되었다”
“차원이 다른 대화를 즐기게 되었다”
이런 ‘간증’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좋은 독서모임이 의외로 까다롭습니다. 내게 딱 맞는 독서모임을 찾기가 쉽지 않아요.
“그렇다면 내가 직접 만들어볼까?”
좋은 생각입니다! 그런데, 막상 독서 모임을 해보려 하니 걱정되는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어떻게 사람들을 모을 수 있을까?
과연 사람들이 모일까?
책 선정은 어떻게 해야 할까?
진행은 어떻게 해야 하지?? …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배우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독서모임을 만들고 싶은 분들,
책 이야기를 통해 일상에 변화를 만들어 가고 싶은 모두를 초대합니다.
워크숍 일정 및 주제
강의와 실습이 어우러져 워크숍으로 진행되는 강좌입니다. 모든 참가자는 실습에 참가해야 합니다.
워크숍에 참여한 분들과 협의하여, 이후 아카데미느티나무에서 직접 독서클럽을 운영해볼 기회를 드릴 예정입니다.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함께 읽을 책
박완서 단편소설 전집 중 <그 여자네 집>, 문학동네
워크숍 진행 방식
강사 소개
박현희 고등학교 사회 교사.
초등학교 6학년 때 6년 동안 부은 적금을 들고 서점으로 달려가 셜록 홈즈 전집을 통 크게 지를 만큼, 애서가의 면모를 일찍부터 보였다. 여전히 책 속에 길이 있다고, 독서로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자칭 타칭 ‘독서클럽 전도사’라고 할 만큼 여러 해 동안 독서클럽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지은 책으로 <수상한 북클럽>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라면> <백설공주는 왜 자꾸 문을 열어줄까>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오늘부터 나를 돌보기로 했습니다> 등이 있다.
참고 영상
<세상에서 가장 쉬운, 독서동아리를 시작하는 4가지 방법>
독서모임은 변화의 나와 세상을 바꾸는, 쉬우면서도 강력한 방법입니다.
당장 세상을 바꿀 수는 없겠지만, 독서모임 하나쯤은 꾸릴 수 있지 않을까요?
모든 시민에게는 독서모임이 필요합니다.
강좌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