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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의 언어로서 ‘노년’, 그리고 ‘해방된 노인’을 이야기 하자
아픔과 돌봄, 나이듦과 죽음.
나아가 선배시민, 돌봄 민주주의, 창조적으로 나이든다는 것, ….
급속한 고령화와 함께 우리 사회의 노년담론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듦과 노년을 이야기할 때 여전히 우리에게는 뭔지 모를 불편함과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 불편함과 두려움의 뿌리를 캐어 봅시다. 뒤집어 드러내 봅시다.
저항의 언어로 ‘노년’과 ‘해방된 노인’을 이야기 해봅시다.
강사 없이 구성원들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학습모임, 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 있는 학습공동체입니다.
여러 세대가 함께 하며 서로의 생각을 교류합니다. 진행방식도 자유롭고 다양합니다.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생각을 나누는 즐거운 배움의 공동체, ‘새로운 노년을 위한 배움의 공동체서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3년의 주제는 “사회와 소통하며 기여하는 노년의 삶” 입니다. 멋지지 않습니까?
상반기 아래 4회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이 주제에 대한 공부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모임 일정
진행자 소개
주은경 <어른에게도 놀이터가 필요하다> 저자, 시민교육 기획자, 전 참여연대 아카데미느티나무 원장.
2014년부터 지금까지 <노년배움의 서클>의 구성원으로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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