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정보
- 이 강좌는 정원 마감했습니다. 다음 기회에 참여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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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 계속하면서도 차근차근 돈을 모아가며 노후 준비는 할 수 있을까?’
내심 고민되지만 동료들과 하소연해봐도 어색한 웃음만 돌아올 뿐 답답한 마음은 그대로 입니다.
이처럼 활동가들은 돈에 관해 이야기하기를 머뭇거립니다. 돈에 대해서 잘 모르기도 하고 어차피 돈을 바라고 활동가라는 직업을 선택한 것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누구는 코인으로,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다는 주변의 이야기에 마음이 흔들리고 불안해지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돈을 밝혀서가 아니라 이렇게 계속 활동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과 이렇게 활동 하면서 내 노후도 준비할 수 있을까 하는 염려가 마음 한편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이 일을 하면서도 내 삶의 가치와 방식도 지켜나가고 싶다면, 얼마 안되는 돈이라도 똑똑하게 관리하면서 노후준비도 하고 싶다면 혼자 끙끙대거나 술자리 푸념으로 외면하지 말고 함께 공부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활동가를 위한 재무설계 북클럽에 함께 해 주세요.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세상을 향해서는 큰소리 치지만, 정작 금융회사 앞에서는 작아져요
내 삶의 주인은 나지만, 연말정산 할 때면 영혼이 빠져나가는 것 같아요
명품을 사는 것도 과소비를 하는 것도 아닌데 통장이 텅장이 될까요
풍족한 노후는 바라지 않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노후 준비는 하고 싶은데 고민되네요
이렇게 진행됩니다
온라인(zoom)으로 진행됩니다.
네 번의 모임동안 두권의 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눕니다.
활동가 출신의 국가공인 자격 재무설계사가 재무설계 방법이나 자산관리 정보를 안내하고, 사전 과제들을 통해 재무현황이나 노후준비에 대해 스스로 진단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사전 과제를 제출해 주신 분들에게는 제출 자료를 바탕으로 북클럽 종료 후에 간략한 개인별 재무 리포트(2p 내외)를 제공해 드립니다.
함께한 분들의 추천 (2022 겨울, 공익활동가를 위한 재무설계 북클럽 참가 후기)
“이전에는 '재무'라는 단어를 듣기만해도 거부감이 들었는데 북클럽에 참여해보니 재무설계가 생각보다 어려운 것은 아니고, 인생을 살아 가는데 꼭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내 삶에 직접 영향을 끼치는 이야기를 나누니 시간이 후딱 가네요~ 수다 떠는 재미는 덤이구요”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실용적이면서 재밌기까지!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강좌 일정
* 사전 공지 및 참가자 협의를 통해 일부 내용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진행자 소개
정세윤 국가공인 자격 재무설계사(AFPK), 자산관리사(은행FP)
시민단체에서 10년 넘게 일했다. 활동 초기부터 주변 활동가들에게 CMA 계좌 개설을 권유한 걸 보면 뭔가 다른 면이 있었다. 시민단체 활동 중에 절반은 시민교육을 담당했는데, ‘돈의 인문학’, ‘착한 재무설계’ 강좌를 기획하는 등 현실 속 삶의 문제에 답하는 경제인문교육에 관심이 많았다. 자산관리와 재무설계 자격증을 취득하고 지금은 비영리 활동가들을 위한 재무설계를 꿈꾸고 있다.
강좌 정보
후기 5
경제 활동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재무설계 가이드라인
미래와 노후에 대한 불안감은 항상 있었지만 막상 내 자산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 건지,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되는지 까마득하게만 느껴져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아카데미느티나무에서 북클럽을 진행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신청 마감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태에서 '일단 들어두기나 하자'는 마음으로 큰 기대 없이 신청했는데 결론적으로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권의 책을 통해 재무설계에 자연스럽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강의에서는 강사님의 꼼꼼한 소개와 설명으로 각종 금융 상식에 대해 차근차근히 알아가게 합니다. 비영리 활동가 뿐만 아니라 경제 활동을 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재무설계의 기초와 꿀팁을 강의 시간을 꽉꽉 채워(사실 강의 시간 전후를 넘어서까지) 전달해주시려고 하는 강사님 덕분에 더 열심히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
한 달의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양질의 강의였습니다. 추천합니다!
[제발 좀 알아줬으면...!!!] 하는 강사님의 진.심.이 느껴졌던 단짠단짠 재무설계 강의 ✨
예적금 밖에 모르고, 노후를 생각하면 그저 암담하고, 종합소득세 신고 어찌저찌 해서 환급 받으면 좋아라 하던 금융맹 저에게도 이렇게나 알찬 구성의 재무설계 강의를 접할 기회가 생겨 너무나 감사하고 다행스럽습니다.
강의 시작 전부터 현금흐름표도 작성해보고, 연금 조회 같은 것도 해보면서 스스로의 소비 저축 성향을 비롯한 여러 정보들을 알 수 있었어요.
교재 두 권 중 첫 번째 책 '할머니와 나의 3천엔'이 말랑말랑 소설책이었기에 너무 재밌게 읽고 첫 모임에 참여했던 기억이 납니다.
두번째 수업 때는 '아니 분명 한국어인데, 조사밖에 모르겠어 ????????',
세번째 시간엔 '오, 그래도 오늘은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다!',
네번째 시간엔 다시 카오스...!!
를 반복했던 단짠단짠의 4주였습니다 ????
당연히 첫 술에 모든 걸 이해할 수는 없고, 이번에 처음 단어도 들어보고 개념들을 알았으니 앞으로 알려주신 대로 소액으로 다양한 상품 시도도 해보고, 계속해서 공부해 나갈 마음의 힘이 생겼습니다.
강의 시간은 2시간이었는데, 훨씬 일찍부터 오셔서 궁금한 점들 재차 설명해 주시고, 수업 때도 카톡에서도 계속해서 소통하며 알려주시고자 했던 것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연금, 노후대비, 연말정산, 자산관리 등등 정말 얼마나 알려주고 싶으셨으면!!!!! 하는 진심이 한 달 동안 너무나 전달되어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노후 대비가 까마득하고, 있는 자산을 어떻게 관리하거나 활용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께선 첫 걸음으로 꼭 정세윤 재무설계사님의 강의를 들어보시길 추천하고 싶습니다.
금융맹이라면 일단 무조건 들어두세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저의 경우 금융지식에 무관심했던 가장 큰 이유는 어렵다거나 자본시장에 대한 뭔가 생각이 있거나 그런 게 아니라 그냥 귀찮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좋다더라, 해야 된다더라, 들어도 그때 뿐이지 이런저런 이유로 계속 미루고 모른체 하면서 나이 떠올리면 걱정은 하는데 움직이지는 않는..
이 강의 신청 자체가 저한테는 첫 걸음이었는데 끝나니 이제 두 번째 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사실 아직 강의 내용을 다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어차피 한번 듣는다고 완벽해질 것도 아니고, 복습도 하고 주시는 리포트도 살펴보면서 다음 걸음을 준비할 수 있게 된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확실한 점은 일단 강의를 최대한 빨리 듣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아무 것도 모르는 40대면 지금이라도 시작해야 되고, 딱히 시급성 못느끼는 20대는 당장 뭘 안해도 들어두는 게 낫고.. 혼자 이것저것 검색하며 더 막막해지는 것보단 전문가 통해서 전체적으로 먼저 훑어보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재무설계 입문자를 위한 건강한 8첩반상 강좌
재무설계가 뭐지? 궁금한 개인 부터 어떻게 설계하는게 좋을까? 고민하는 개인 모두에게 실생활에 적용해 보고픈 내용으로 알려주는 강좌에요~ 나의 경제 개념도 생각하게 하고 앞으로의 노후도 계획할 수 있는 동기 부여를 주셔서 수강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들어보시길 추천 합니다!!
모두에게 강추하고 다니고 있는 강의
최고의 강의 추천합니다(진짜)
별점 5점/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