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정보
자기성찰에서 창의적 표현으로!
국가, 사회, 이웃, 가족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이때
내가 나를 되찾지 못하면 온전한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없습니다.
내가 나를 (다시/새로) 만나는 방법 중 하나가 시 이어쓰기입니다.
낭송, 암송, 필사보다 더 강력한 시 읽기가 시 이어쓰기’입니다.
시를 이어쓰는 시간은 깊이 있는 성찰과 창의적 표현의 시간입니다.
시 이어쓰기를 통해 자기 삶을 써 나가는 시인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시집 속의 시’가 아니라 ‘내 삶 속의 시’!
시집에 갇혀 있는 시를 ‘내 삶의 안쪽’으로 초대합니다.
자기성찰, 우애, 환대를 주제로 한 기성 시인의 시를 이어 씁니다.
시 이어쓰기를 통해 잠들어 있던 감수성과 자존감을 일깨웁니다.
시를 깊이 읽고 이어 쓰면 ‘성찰과 표현’ 능력이 크게 높아집니다.
시를 이어 쓰고 짧은 산문을 덧붙이는데 이때 자기자신과 더 깊게 만납니다.
여럿이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공감과 소통, 협력 역량을 키웁니다.
시를 깊이 읽고 이어 쓰면 자기 자신을 (재)발견할 뿐만 아니라
이웃과 사회, 시대와 문명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됩니다.
강좌 일정
※ 이 강좌는 <60+기후행동>과 <참여연대 아카데미느티나무>가 공동으로 기획한 강좌입니다.
강좌 진행
이런 분들을 초대합니다
강사 소개
이문재 시인,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1982년 ‘시운동’ 동인지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고 시사주간지에서 20년 가까이 기자 생활을 했다. 1990년대 중반 계간 ‘문학동네’ 창간에 관여해 이후 20년 가까이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2006년부터 경희대에서 글쓰기와 시창작 등을 강의하고 있다. 현재 ‘녹색평론’ 편집자문위원, ‘60+기후행동’ 운영위원으로 있다. 시집으로 <당신의 그림자 안에서 빛나게 하소서> <혼자의 넓이> <지금 여기가 맨 앞> 등이 있고 산문집 <바쁜 것이 게으른 것이다> <내가 만난 시와 시인> 그리고 함께 펴낸 책으로 <나를 위한 글쓰기>, <성찰과 표현> 등이 있다.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강좌 정보
일 시 : 2024. 10. 10 ~ 12. 5 목요일 오후 7시~9시, 8회
장 소 :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
정 원 : 20명(참가비 결제 선착순 마감)
참가비 : 24만원 (20대청년 120,000원)
계 좌 : 하나은행 162-054331-00805 참여연대
할 인
참여연대 1만원 이상 후원회원 30%(중복할인 안됨)
청년배움을 응원하기 위해 20대 청년 50%, 아카데미느티나무 10% 15% 쿠폰(클릭)
※ 수강 신청/취소, 결제 신청/취소, 환불 안내 등 자세한 내용(클릭)을 꼭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