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내용

4.5

오리엔테이션 : 드로잉이란 무엇인가 

강좌 소개 및 재료와 도구 안내 + 소박한 서촌 나들이

4.12

서촌 

윤동주, 이중섭, 이상 등 많은 예술가들이 서촌에 살았다. 소박함과 아기자기함 속에 많은 이야기들을 간직하며 문화와 예술이 다양하게 공존하고 있다. 아직 곳곳에 남아 있는 키가 낮은 다양한 양식의 집들과 한옥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을 찾아 서촌을 누벼 보자

4.19

망리단길과 망원정터 

망원정은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세종의 형인 효령대군의 별서로 지어져 '희우정'으로 불리다 경치를 멀리 볼수 있다는 뜻인 '망원정'으로 개칭됐다.  홍수및 개발로 완전히 소실됐으나 1989년 복원했다. 망원동의 지명은 이 망원정에서 유래한 것이다. 소소한 가게들이 즐비어 있는 망리단길을 걷다, 한강기슭에 있는 정자에 올라 상쾌한 바람을 맞아보자

4.26

해방촌 신흥시장 아케이드

해방촌 신흥시장은 남산자락 해방촌의 가장 높은 곳에 있다 기존 시장의 아케이드를 철거하고, 새로운 소재 아케이드를 만들어 

낡고 어두웠던 전통시장을 젊은 세대들이 모이는 색다른 공간으로 변화했다. 2024년 서울시 건축대상을 받은 곳이기도 하다. 오랜 시장의 역사 위에 어우러진 힙한 분위기를 만끽하자

5.10

실내수업 

다양한 장소의 드로잉들을 모아 정리하고 완성해 나간다

5.17

성수 언더스탠드에비뉴 

언더스탠드에비뉴는 민∙관∙기업간 상생협력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탄생한 창조적 공익문화공간이다. 낮은 자세(Under)로 삶의 각 영역에서 사회적 약자가 자립(Stand)하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상 1~3층 높이의 116개의 컨테이너 박스로 이루어져 있어 주변 고층 빌딩들과 대조되는 풍경을 보여준다. 개빙적인 공간을 자유롭게 즐겨보자

5.24

창포원 

강북의 끝자락인 도봉산과 수락산 사이에 조성된 곳으로 세계 4대 꽃 중 하나인 붓꽃이 가득한 특수 식물원이다. 130여종의 다양한 붓꽃을 볼 수 있는 붓꽃원과 약용식물원, 습지원 등 12개 테마로 구분되어있다. 고흐를 떠올리며 붓꽃의 아름다움을 담아보자

5.31

백빈건널목(용산 땡땡거리)

백빈이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백씨 성을 가진 빈이 이 길로 행차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열차가 지나갈때마다 울리는 경고음 때문에 댕댕거리라고도 불린다. 건널목 주변으로 좁은 골목과 오랜 건물들이 있어 정겨운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다. 땡땡 울리는 소리를 들으며 드로잉을 그려보자 

6.14

실내수업 

채색으로 그림을 마무리하는 시간

6.21

발표 및 감상하기  

그간 그려온 자신의 그림에 대해 발표, 정리하며 서로의 감상을 주고 받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