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정보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고, 일상의 모든 것이 예술이 된다’
<손바닥 연극>은 일반 시민들이 ‘연극’이라는 공연예술 장르를 통해 예술적 사고와 표현을 경험하고,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며 건강한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시민 연극 워크숍입니다.
무대 위, 나를 만나는 시간
무대 위에서 또 다른 인물의 삶을 살아보는 경험은, 타인을 이해하고, 동시에 내 안의 숨겨진 감정과 욕구를 들여다보는 소중한 기회가 됩니다.
이번 <손바닥 연극 워크숍>에서는 연극을 처음 접하는 시민들과 함께 4~5편의 인상적인 단편 희곡을 읽고, 함께 분석하며, 무대 위에서 직접 표현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연기 경험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한 문장, 한 호흡에서 출발하여 각자의 속도와 감각으로 인물을 탐색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전문 배우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화술, 호흡, 발성, 대본 분석 등 기초적인 연극 이론과 실습을 함께하며, 시민 누구나 무대 위에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안내합니다.
우리 함께 ‘장면’을 만들고 ‘감정’을 나누며 무대위에서 ‘서로’를 만나보아요!
이런 분 환영합니다!
한 번쯤 연극을 해보고 싶었거나, 배우가 되어보길 꿈꿔본 분
연극이 궁금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몰랐던 분
희곡을 함께 읽고, 인물과 장면을 분석하며 소통하고 싶은 분
호흡과 발성, 감정표현, 신체 움직임 등 기초 연기 훈련을 경험하고 싶은 분
연극을 통해 타인과 협력하고, 무대 위에서 자신을 표현해보고 싶은 분
워크숍 정보
※ 위 강의 내용은 워크숍 구성원과 진행 상황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즉흥극은 사전에 준비된 대본이나 연습 없이 배우들이 즉석에서 상황을 만들어가며 연기하는 연극 형태를 말합니다. 즉흥연기 경험은 삶의 위기, 갈등, 변수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손바닥 연극에 참가한 분들의 이야기
이런 분 환영합니다!
강사 소개
강우정 공연예술가(배우/연출), 노마딕씨어터 나들이(Normadic theatre NADRI) 대표이고, 한양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연극을 매개로 공연, 교육, 치유 작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으며, 몸짓, 소리, 오브제 등을 활용한 연극적 창작 방식을 통해, 일상의 감각을 예술로 전환하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워크숍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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