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 입은 ‘시민’은 존재하는가?

  • 강사

  • 기간

    • 2025. 8. 5 ~ 2025. 8. 5
  • 시간

    • 화 19:00 총3회
  • 수강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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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정보



    군인은 시민일까요, 아닐까요? 

    군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면서, 동시에 언제든 국민의 자유를 위협할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군복을 입는 이는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내려놓아야 할까요? 

    표현의 자유, 양심의 자유, 평등의 권리는 어디까지 허용되고, 어디서부터 통제되어야 하는걸까요.

    철저히 헌법과 법률을 지키는 군대란 있을 수 있는걸까요?


    ‘시민의 군대’라는 말이 단순한 수사가 아닌, 실질적인 권리와 존엄으로 이어지기 위한 조건을 묻습니다.

    그리고 군과 민주주의 사이의 긴장과 가능성을 함께 짚어보는 질문을 던져봅니다. 

    군대 안에서 벌어지는 차별과 침묵의 구조, 저항과 내부고발의 용기, 그리고 군을 감시하고 바꾸려는 시민사회의 역할을 살펴봅니다.


    이 강의는 언제든지 폭주할 수 있는 군사 권력의 ‘안전핀’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진행합니다  

    • 온/오프라인 여부도 함께 고려해주실 수 있습니다.



    이런 분을 초대합니다 

    • 군에 있거나 갈 예정인 가족, 지인이 있는 분

    • 평소 군대 문화에 대해 문제 의식을 가지고 있으셨던 분




    강좌 일정

    날짜

    내용

    언제

    1회

    민주주의를 위협한 군의 그림자

    헌법과 법률을 교묘히 이용한다면 군권력은 언제든지 폭주할 수 있습니다. ‘군대는 특수하니까’라는 변명 속에 감춰졌던 군 권력의 실체를 들여다봅니다.

    언제

    2회

    복종할 것인가, 말할 것인가

    ‘상명하복’과 같은 군대식 문화는 민주주의적 가치와 함께할 수 없는 걸까요? 고질적인 군사문화의 체질 개선이 필요한 때입니다. 군대 내 부조리에 대항하는 군인이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언제

    3회

    군복 입은 시민은 존재하는가

    ‘민주적인’ 군대란 대체 무엇일까요? 군인의 인권, 노동권, 표현권은 민주주의의 가치 아래 어떻게 보장될 수 있을까요? 우리는 군을 어떻게 감시하고, 군의 부조리에 맞서 어떻게 연대할 수 있는지 살펴봅니다.




    강사 소개 

    군인권센터

    어쩌고 소개



    강좌 정보

    일   시 : 2025. 10. 0. ~ 0. 0. ?요일 오후 7시 ~ 9시, 3회

    장   소 : 참여연대 지하 느티나무홀 or 2층 아름드리홀

    정   원 : 25명 (결제 선착순 마감)

    참가비 : 4만 5천원

    계   좌 : 하나은행 162-054331-00805 참여연대

    ※ 강좌 신청/취소, 결제 신청/취소, 환불 안내 등 자세한 내용(클릭)을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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