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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고요, 소리 없음이 얼마나 큰 소리를 내는지 들어봤는가?”
왜 지금 우리 시민들에게 영성(사회적 영성)이 필요할까요?
고독, 영성, 단순한 삶과 공동체를 나의 삶에 어떻게 초대할 수 있을까요?
저자는 17년 전에 경험했던 마돈나하우스 순례기를 통해 지금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요?
함께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책을 읽고 참여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톡톡! 참토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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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주은경 종교는 없지만 일상이 기도와 예술이 되는 삶을 희망한다. 잘하지 않아도 좋아하는 것을 자신의 속도대로 즐기며 살아왔다. 사람들과 함께 궁리하고 배우며 성장하는 것에서 큰 기쁨을 느낀다. ‘지성, 감성, 영성의 통합’을 생의 화두로 삼고 있다.
다큐멘터리 작가로 1994년부터 15년 동안 KBS <인물 현대사>, <일요스페셜> 등을 집필했다. 성공회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5년, 참여연대 아카데미느티나무에서 12년 동안 시민교육과 시민 예술, 소모임을 촉진해왔다. 나이 오십 넘어 그림을 시작해 개인전 <나의 다순구미 마을>(2020)을 열었고, 시민연극단 활동도 하고 있다.
2023년에 1인 시민교육연구소 ‘또랑’을 만들어 교육과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어른에게도 놀이터가 필요하다>, <독일 정치 교육의 현장을 가다>(공저)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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