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소개 |
춤을 통한 '순수한 있음'을 발견하고
춤을 통한 '창조적 생명력'을 체험하여
춤을 통한 '삶의 변화'를 추구한다.
춤 작업으로 세상만물에 깃든 영혼과의 대화를 통해 세상 중심에 서있는 나를 발견하여 ‘Rebirth’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기쁜 몸을 만나고 싶은 모든 분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워크숍 특징 |
- 춤 입문과정(도시의 노마드 춤워크숍)을 거친 후 과정을 진행합니다.
- 입문과정을 거쳐 나 자신의 내면과 몸에 더 깊이 들어가고 싶은 사람, 몸 움직임 탐색, 춤의 깊은 맛을 더 체험하고 싶은 사람
- 춤을 통해 고갈된 자신의 몸과 영혼의 회복을 기대하는 사람
- 춤을 통해 삶을 뚫고 지나갈 용기를 얻고 싶은 사람
- 나를 다시 세우고 싶은 사람
- 춤을 통해 자신을 통합하고 성찰하여 밝아진 존재의 기쁨을 타인에게 나누고 사회에 되돌리고 싶은 사람
- 춤과 함께 지구 문명을 밝게 하는 데 동참하고 싶은 사람과 함께 합니다.
워크숍 일정 |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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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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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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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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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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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의 춤 – 몸의 이야기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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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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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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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과 춤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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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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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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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와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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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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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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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의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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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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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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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와 함께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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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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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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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와 춤코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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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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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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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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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좌 진행 경과에 따라 매회 주제나 순서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자화상 공연>은 수강생이 직접 안무하고, 의상과 음악 등을 준비하여 약 5분 가량 공연하는 졸업발표회 형식입니다.
강사소개 |
최보결
Bogyeol Dance Life 대표, 현대무용가, 안무가, 교육가
경희대를 졸업하고 동덕여대에서 현상학으로 무용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실기와 이론을 두루 갖춘 무용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02년 스프링 댄스 시어터를 창단하고
같은 해 세계무용박람회에 참가해 그 작품이 스위스에 초청되기도 했다.
2006년에는 멕시코 극장에 초청됐고, 2009년 아랍국제현대무용페스티벌 순회공연,
2010년 제31회 서울무용제, 2014년 서울문화재단 주최 서울댄스프로젝트 시민춤모임 지도,
세상의 벽을 허물기 위한 춤의 인문학 “삶의 만지다 – 정조의 한을 풀며” 등
왕성한 커뮤니티 댄스 활동을 하고 있다.
참고자료 |
강의정보 |
일 시 : 2017. 1. 18 ~ 3. 8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 9시 30분, 총 7회
(3/8 진행되는 <자화상 공연>의 시작 시간은 협의를 통해 조정합니다.)
장 소 : 최보결의 춤의학교(부암동, 경복궁역에서 노선버스 환승 및 이동시간 약 15분 소요)
참가비 : 24만원(참여연대 회원 30% 할인, 정원 1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