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과 함께 토크리추얼] 마녀가 사회를 만났을 때

  • 강사

  • 기간

    • 2015. 6. 22 ~ 2015. 6. 22
  • 시간

    • 월요일 10:00~13:00 총1회
  • 수강료

    20,000

    • 파격 할인혜택
    • 참여연대 회원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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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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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소개 |
    자신의 자아탐색을 통한 내면의 성장을 추구하는 삶은 아름답습니다.
    개인적 자아의 확장은 자연, 사회,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통해 한층 더 깊어집니다.
    개인적 자아와 사회적 자아의 통합적 성장.
    우리는 이를 통해 나 자신의 삶이 관계맺는 모든 것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마녀가 사회를 만났을 때> 이 시간에는
    여성 환경 평화운동가이자 신학적 예술가인 현경 선생님과 함께
    내면을 확장하는 에너지가 왜 힘이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사회를 바꿔낼 수 있는 에너지로 만들어낼 수 있는지
    함께 생각하고 대화합니다.
     
    그동안 참여연대 아카데미 느티나무에서 꿈워크숍, 춤워크숍, 신화와 동화를 통한 자아탐색, 스타일링워크숍, 창조성놀이학교에 참여했던 여러분에게는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강의일정 |
    날짜
    순서
    주제
    06.22(월)
    1
    마녀가 사회를 만났을 때
     
    강사소개 |
     
    현경
    세계 진보 신학의 명문인 뉴욕 유니언 신학대학 아시아계 여성 최초의 종신교수. 여성·환경·평화 운동가. 신을 설명하지 않고 표현해내는 신학적 예술가. ‘다름’들 사이에 다리를 놓는 문화 통역사.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캘리포니아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여성신학 실험학교인 보스턴 여성신학센터를 졸업, 유니언 신학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경은 1991년 WCC 제7차 세계대회 주제강연자로 나서 ‘초혼제’를 지내며 성령에 대한 새로운 신학 이해를 펼쳐 보였다. ‘기독교 역사상 가장 논쟁적인 강연’으로 거론되는 이 강연은 《뉴욕 타임스》 《타임》 《슈피겔》 등 수많은 매체에 소개되며 세계 신학계에 토론의 불길을 일으켰다. 1999년부터 이듬해에 걸쳐 불교 명상을 배우며 히말라야의 수도원에서 살았고, 2006년부터 13개월간 이슬람 17개국에서 200여 명의 이슬람 여성과 평화 운동가들을 인터뷰했으며, 2008년 숭산 대선사 전통의 미국 관음선원에서 불교법사 자격을 받았다. 해마다 한국을 찾아 ‘살림이스트Salimist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자신을, 타인을, 지구를 살리는 살림이스트들을 키워내고 있다. 남북여성 평화통일 모임 ‘조각보’ 공동대표이며 ‘종교간 세계평화위원회’의 자문위원이다. 저서로는 여신 3부작인 《미래에서 온 편지》 《결국은 아름다움이 우리를 구원할 거야 1, 2》와 8개 국어로 번역된 《다시 태양이 되기 위하여Struggle to Be the Sun Again》, 이슬람 순례기 《신의 정원에 핀 꽃들처럼》 《현경과 앨리스의 神나는 연애》《종교인의 연애》(공저) 등이 있다.
     
    강좌 정보 |
    일 시 : 2015. 06. 22(월) 총 1회, 오전 10시~오후 1시
    장 소 : 통인동 참여연대 지하1층 느티나무홀
    참가비 : 2만원(참여연대 회원 30% 할인, 1만4천원) 25명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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