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소개 |
1986년부터 1988년까지의 6개의 전시와 1개의 이벤트를 통해
‘한국 현대 미술의 당대성’ 또는 ‘컨템포러리 아트’의 기원을 살펴보는
“Retro_‘86~88”-한국 다원주의 미술의 기원展.
이 시간은 본 전시의 기획자인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님과 함께
보다 깊이 있게 한국현대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배우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1986년부터 1988년까지의 그림마당 민, 토탈 미술관, 동산방 화랑,
관훈 미술관, 서울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88서울올림픽 세계현대미술제에서 펼쳐진 전시를 복원하여
회화, 입체, 설치, 조각 모형물, 혼합 매체, 영상 등 총 70여 점을 소개합니다.
이 전시는 오늘날 미술의 행복과 불행의 씨앗이
1980년대에서 배태되었다는 점에서 한국 현대미술의 당대성의 기원을 살펴보고,
1980년대 미술계로 떠나는 유쾌한 시간여행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1986년에서 1988년까지의 시기에 벌어진 주요 전시의 복원에 초점을 두어
당시 회화, 입체, 설치, 조각 모형물, 혼합 매체, 영상 등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답사일정 |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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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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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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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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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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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o_'86~'88”-한국 다원주의 미술의 기원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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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소개 |
양정무 "Retro '86~88' - 한국 다원주의 미술의 기원展 기획자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에서 서양 미술사와 미술이론을 가르치고 있다.
서양 미술의 발전을 상업주의와 연결시킨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미술과 사회의 접점을 흥미롭게 풀어낸 글들을 발표하고 있다.
저서러는 [그림값을 비밀], [상인과 미술], [시간이 정지된 박물관, 피렌체]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신미술사], [그리스 미술] 등이 있다.
답사 정보 |
일 시 : 2015. 01. 10(토), 총 1회, 오전 11시~오후 1시
장 소 : 소마미술관 정문 (길찾기) /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참가비 : 1만원(전시관람료 포함, 회원할인가 없음, 정원 2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