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소개 |
인간은 이기적이고, 시장은 효율적이며,
모든 경제 문제는 시장이 ‘보이지 않는 손’을 통해
해결해 줄 것이라고 믿고 계신가요?
하지만 자본주의에 지친 우리 사회는
‘협동’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사회적 경제를 통해
새로운 해답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카데미느티나무는 이번 가을학기에서
다양한 현상 속에 숨겨져 있는 협동의 본질을 찾아보고,
현실에서 사람들을 통해 어떻게 실천되고 있는지에 대해
함께 배우고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과학에서는 협동의 원리가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뇌 과학자, 정재승 박사와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 강의는 <세상의 모든 협동>(10/14~11/27, 총 7강)
강의에 앞서 진행되는 오픈 특강입니다. ‘협동’에 관심 있는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 이 강의는 <세상의 모든 협동> 강좌를 신청하지 않았더라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강의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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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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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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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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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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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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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눈으로 바라본 ‘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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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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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강의 |
[인문학교] 세상의 모든 협동 / 정태인, 조홍범 외
10.14~11.27 화,목 오후7시~9시30분 총 7회 14만원 (신청하기 클릭)
강사소개 |
정재승
대중적인 과학 글쓰기를 통해 과학 전도사로 인정받는 젊은 과학자이다.
한국과학기술원 학부과정에 입학해 물리학을 전공했다.
현재는 한국과학기술원 학제학부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로 있으며,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겸직교수이기도 하다.
대학원생으로 있을 때 『과학동아』에 '시네마 사이언스' 라는 코너를
연재한 것이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대중적인 과학 글쓰기를 하고 있다.
대표적인 책으로 복잡한 사회현상의 뒷면에 감춰진 흥미로운 과학이야기를 담은 『과학콘서트』와
국내 최초 라디오 과학 프로그램 「도전 무한 지식」을 진행하면서 쏟았던 열정을 담은 책 『정재승의 도전 무한지식』이 있다.
쓴 책으로 『눈먼 시계공』 (김탁환 공저, 2009), 『정재승+진중권 크로스』(2010), 『쿨하게 사과하라』(김호 공저, 2011),
『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백인천 프로젝트 』등이 있다.
강의정보 |
일 시 : 2014. 09.30 (화) 총 1회 오후 7시~9시30분
장 소 : 참여연대 2층 강당
수강비 : 1만원 (회원할인 없음, 50명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