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로잉 8기

  • 강사

  • 기간

    • 2014. 9. 13 ~ 2014. 11. 29
  • 시간

    • 토요일 10:00~13:00 총12회
  • 수강료

    360,000

    • 파격 할인혜택
    • 참여연대 회원251,999

    각종 혜택 적용은 로그인 > 마이페이지에서 진행됩니다

    상세 정보

    본 강좌는 정원(20명)이 있는 강좌로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조기마감 되었습니다.
    혹시 대기로 명단을 올리실 분들은 아카데미 느티나무로 메일(people@pspd.org) 주세요.
     

             강의소개 |

    서울을 바라보는 10가지 방법
    구석구석 숨겨진 보물 같은 풍경 그리기!
     
    서울 시내의 숨겨진 보물 같은 풍경을 찾아
    구도, 데생, 채색들을 익히고 풍경을 감정을 담아
    표현해 내는 강좌입니다.
    익숙하고 때로는 지루했던 서울의 공간이
    마치 여행을 하듯 새롭게 다가오는 즐거운 경험이자,
    삶의 풍경과 현장 속으로 들어가 주인공이 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림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과 두려움을 깨버리고 자신감을 분출시켜, 
    춤추는 손, 활기 넘치는 상상의 눈, 뜨거운 가슴으로
    획일화되지 않은 표현력과 뚜렷한 자기만의 색을 찾아가는,
    평생 그림과 친구할 수 있는 즐거운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강의 일정 |
     
    날짜
    순서
    주제
    09.13
    1
    드로잉이란 무엇인가  : 실내 수업
    오리엔테이션 및 재료 소개
    사진 보고 풍경 그리기
    09.20
    2
    서촌지역, 효자동과 통인동 : 경복궁 역
    북촌이 양반의 마을이었다면 서촌은 역관이나 의관, 상인등 전문적인 중인들이 많이 살던 곳이기 때문에 좀더 개방적이면서 독특한 문화등이 형성 되어있다. 윤동주, 이중섭, 이상 등 많은 예술가들이 이곳에 살았고 그래서인지 소박함과 아기자기함 속에 많은 이야기들을 간직하고 있다. 아직 곳곳에 남아 있는 키가 낮은 다양한 양식의 집들과 그 속에 곳곳에 남아 있는 한옥들, 그리고 한옥을 개조해 만든 여러가지 과거의 것과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들을 찾아 떠나보자.
    09.27
    3
    남산골 한옥마을 : 충무로역  
    서울의 상징인 남산은 옛 이름을 목멱산이라고 하였으며, 도성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 남산으로 불리어 왔다. 남산은 그 자연 경치가 아름다워 우리의 조상들이 골짜기마다 정자를 짓고 자연의 순리에 사,화로 화답하는 풍류생활을 하던 곳으로서 각종 놀이와 여가생활을 위하여 수려한 경관을 찾는 선남선녀들의 발길이 끓이지 않았던 곳이다. 서울시 민속자료 한옥 5채를 이전, 복원하고 이 한옥에 살았던 사람들의 신분성격에 걸맞는 가구 등을 배치하여 선조들의 삶을 재조명하였으며 정원의 서쪽에는 물이 예스럽게 계곡을 흐르도록 하였고 주변에는 고춤의 정자를 지어 선조들이 유유자적하였던 남산 기슭의 옛 정취를 느끼도록 하였다.
    10.04
    4
    딜쿠샤
    인도 북부의 곰티 강 인근에 있는 딜쿠샤 궁전에서 이름을 따온 이 딜쿠샤라는 건물은 힌두어로 이상향, 행복한 마음, 기쁨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1923년에 미국인 기자 앨버트 테일러와 메리 테일러 부부가 살던 최초의 미국식 건축물이며 앨버트 테일러는 독립운동가를 도와 일제에 의해 추방이 되었으며 후일 미국에 독립운동을 알리기도 한 인물이다. 현재는 국가 자산에 귀속되어 있으며 집이 없는 사람들이 약 15가구 정도 모여 살고 있다고 한다.
    10.11
    5
    부암동 : 경복궁역
    경복궁 뒷동네 부암동. 북한산, 북악산, 인왕산 등으로 둘러싸인 이곳은 계곡물이 맑아 옛날 상궁이나 나인들이 궁궐을 빠져나와 빨래도 하고 쉬어가기도 하던 이곳은 백사실 계곡과 같이 서울에서 찾기 힘든 자연을 느낄수 있음과 동시에 그 안에 새롭게 자리잡고 있는 자연을 벗 삼은 현대식 주택들이 서울의 옛 별서와 고택들과 더불어 현재와 과거 그리고 자연을 동시에 느낄수 있다. 또한 윤동주 시인의 길을 따라 걸으면 현대화 된 서울을 풍경을 한눈에 볼수있는 재미있는 동네를 탐험해보자. 
    10.18
    6
     1박 2일 드로잉 MT (장소 차후 확정)
    야외스케치, 채색하기
    10.25
    7
    창덕궁
    빌딩들과현대식주택건물의숲에서벗어나조선시대역사가살아쉬는과거로잠시떠나보자
    11.01
    8
    성북동성곽길 : 4호선한성대입구역
    조선시대태조는한양에도읍을정하고 18Km둘레로성곽을쌓는다.
    이후일제강점기에훼손되어일부만남았고, 지금은서울성곽이라부르고있다. 대학로에서성북동에이르는 3.8Km정도의성곽길과성북동골짜기골목길을돌아본다.
    11.08
    9
    명나라건축양식동묘, 황학동 풍물시장. : 6호선동묘역
    중국촉한의유명한장군인관우에게제사를지내는동묘, 그리고 멋스럽게 지어진 사당을 지나고 나면 굽이 굽이 펼쳐진 보따리 장사, 벼룩시장.
    없는거 빼고 다 판다는 가장 오래되고 큰 벼룩시장을 그려보자.
    11.15
    10
    선유도 : 9호선 선유도역
    옛 정수장을 활용한 최초의 재활용 생태공원, 도심속의 자연을 찾아서 복잡한 도심과 강과 저 멀리 다리들과 더불어 조화를이루는도시공원으로소풍을떠나자.
    11.22
    11
    홍제동개미마을 : 홍제역 2번출구
    6.25전쟁이후갈곳없는가난한사람들이모여서임시거처로
    천막을두르고살기시작해서인디언촌이라고불리기도
    개미마을, 개미처럼부지런한사람들을연상한다고해서 1983
    개미마을이라는정식명칭을갖게되었고서울에얼마남지
    않은달동네하나이다.
    11.29
    12
    실내드로잉
    동안의드로잉마무리와전시준비
    ※ 날씨에 따라서 장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강사소개 |  
    배민정 서양화가, 일러스트레이터, Visual Artist
    현재 창원대학교 출강. 상명대 만화학과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졸업했다.
    미국 Academy Art University에서 석사를 받았고 샌프란시스코에서 Studio Gallery에서
    Tiny Show, Delicious Show, City Street Show등의 전시를 했다. Mission Remission 주최의
    “Man & Women of the year” Art Auction Charity Show 등의 작품 활동을 했다.
     
     
    준비물 |
    첫 시간은 연필, 지우개, 종이만 가져오면 됩니다. 수업시간에 자세한 도구를 안내합니다.
     
     
    강의정보 |
    일   시 : 2014. 9. 13 ~ 11.29 (토) 총 12회 오전 10시 ~ 13시
                (드로잉 강좌의 특성상 13시 이후에 끝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   소 : 서울 곳곳, 1강만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지하1층)
    수강비 : 36만원(정원 20명, 참여연대 회원 30% 할인 / MT 비용 별도)
     
    ※ 종강 후 전시회는 12월 둘째 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 조기마감 강좌입니다. 수강 신청 및 입금을 서둘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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