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역사, 월드컵의 사회사

  • 강사

  • 기간

    • 2014. 6. 17 ~ 2014. 6. 24
  • 시간

    • 화요일 19:00~21:30 총2회
  • 수강료

    30,000

    • 파격 할인혜택
    • 참여연대 회원21,000

    각종 혜택 적용은 로그인 > 마이페이지에서 진행됩니다

    상세 정보

      

    강의소개 |
    과연 월드컵은 모든 세계인의 축제인가?
    곧 있으면 개막하는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세계인의 축제로서의 축구가 아닌
    역사, 도시, 계급, 문화적 차원에서 재조명 해보고
     ‘스포츠 애국주의’와 한국사회에 대해 살펴보려 합니다.
     
    정윤수 축구칼럼니스트와 함께
    450g의 축구공 무게보다는 조금 더 무겁게,
    축구를 진지하게 성찰하고 사색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강의일정 |
    날짜
    순서
    주제
    06.17
    1
    축구의 역사, 월드컵의 사회사
    세계인의 스포츠인 추구를 역사, 도시, 계급, 문화적 차원에서 살펴본다
    06.24
    2
    스포츠 애국주의와 한국 사회
    정치는 축구를 어떻게 이용해 왔는가? 식민지, 개도국 그리고 미완의 근대에서의 축구는 어떤 역할을 했는가?
     
     
    강사소개 |
     
     
    정윤수
    1994년 문화비평지 《계간 리뷰》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한 이후
     지금까지 현대적 삶과 그 문화에 대해 공부하고 글을 써왔다.
    현대의 일상문화 표층 위로 나타난 다양한 현상들을 두루 살펴서
    그 수면 아래에 어떤 본질적인 원인과 심층적인 연관이 뒤엉켜 있는지 연구해왔다.
    2003년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의 논설위원 및 문화스포츠 담당 편집위원을 지냈으며,
    2005년 인문예술단체 ‘풀로엮은집’의 사무국장을 지냈다.
    1998년 프랑스월드컵을 계기로 축구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축구장을 보호하라』를 썼고
    클래식을 포함한 근현대 문화예술에 대한 강의를 바탕으로 『클래식, 시대를 듣다』를 썼으며
    광장, 극장, 모델하우스, 경기장, 기차역, 공항 모텔, 카지노 등 우리의 삶이 퇴적되어온 현대의 유적,
    즉 대도시의 인공 공간을 기록한 『인공 낙원: 현대 도시 문화와 삶에 대한 성찰』을 썼다.
     
     
    강의정보 |
    일 시 : 2014. 06.17 ~ 06.24 (화) 총 2회 오후 7시~9시 30분
    장 소 : 철학아카데미 (오시는길 클릭)
    수강비 : 3만원 (참여연대 회원 30% 할인, 2만1천원)
     
     
     

    후기 0

    놓치지 마세요

    참여연대 회원 30% 할인혜택

    참여연대 후원회원(월 1만원 이상 후원)에게는 수강료 30% 할인혜택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