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로잉 6기

  • 강사

  • 기간

    • 2013. 9. 7 ~ 2013. 11. 30
  • 시간

    • 토요일 10:00~13:00 총12회
  • 수강료

    360,000

    • 파격 할인혜택
    • 참여연대 회원25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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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정보

     

    강의소개 |
    서울을 바라보는 10가지 방법
    구석구석 숨겨진 보물 같은 풍경 그리기!
     
    서울 시내의 숨겨진 보물 같은 풍경을 찾아 구도, 데생, 채색들을 익히고 풍경을 감정을 담아
    표현해 내는 강좌입니다.
    익숙하고 때로는 지루했던 서울의 공간이 마치 여행을 하듯 새롭게 다가오는 즐거운 경험이자,
    삶의 풍경과 현장 속으로 들어가 주인공이 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림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과 두려움을 깨버리고 자신감을 분출시켜, 
    춤추는 손, 활기 넘치는 상상의 눈, 뜨거운 가슴으로
    획일화되지 않은 표현력과 뚜렷한 자기만의 색을 찾아가는,
    평생 그림과 친구할 수 있는 즐거운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강의 일정 |
    날짜
    순서
    주제
    09.07
    1
    드로잉이란 무엇인가: 실내 수업
    오리엔테이션 및 재료 소개
    사진 보고 풍경 그리기
    09.14
    2
    청파동 만리동 골목길: 1, 4호선 서울역 부근
    서울역의 뒷모습, 숨겨진 풍경을 만나러 간다. 청파대로를 지나면 성냥갑처
    럼 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굽이 굽이 정감 넘치는 골목길과 어린 시절의 향
    수가 숨어 있는 보물 같은 곳.
    09.28
    3
    창경궁: 4호선 혜화역 부근
    큰 빌딩과 현대식 주택 건물의 숲에서 벗어나 조선시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과거로 떠나보자.
    10.05
    4
    이문동 독구마을: 1호선 외대앞역
    한국외국어대학교 앞 골목길을 따라가면 과거 많은 물과 함께 독구마리라는
    풀이 많아서 지어졌다는 독구마을이 있다. 개발을 빗겨나 옛정취가 곳곳에
    남아 있는 동네 마을길을 따라가 보자.
    10.12
    5
    1박 2일 드로잉 MT (장소 차후 확정)
    야외스케치, 채색하기
    10.19
    6
    경리단길 해방촌: 6호선 녹사평역
    미군 기지가 들어서면서 생겨난 외국인들의 삶의 터전. 오래된 한국의 건물
    위에 외국인들이 거주하며 한국과 서양의 융합이 돋보이는 개성 있는 동네.
    언덕을 굽이굽이 오르며 이채로운 문화와 삶을 느껴보자.
    10.26
    7
    문래동 예술촌: 2호선 문래역
    문래동은 현재 재래식 철공소와 가난한 예술가들의 밴드연습장, 목공예,
    그림, 사진스튜디오 등이 공존하며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마치
    뉴욕의 소호지구, 베이징의 798과 같은 분위기의 문래동을 들여다 보자.
    11.02
    8
    성북동 성곽길: 4호선 한성대입구역
    조선시대 태조는 한양에 도읍을 정하고 약 18Km의 둘레로 성곽을 쌓는다.
    이후 일제 강점기에 훼손 되어 일부만 남았고, 지금은 ‘서울성곽’이라 부르
    고 있다. 대학로에서 성북동에 이르는 약 3.8Km정도의 성곽길과 성북동
    골짜기 골목길을 돌아본다.
    11.09
    9
    명나라 건축양식 동묘: 6호선 동묘역
    중국 ‘삼국시대’ 촉한의 유명한 장군인 관우에게 제사를 지내는 동묘.
    동묘는 명나라왕이 직접 액자를 보내 공사를 했다. 서울에서 명나라 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는 진귀한 곳이다.
    11.16
    10
    선유도공원: 9호선 선유도역
    옛 정수장을 활용한 최초의 재활용 생태공원. 복잡한 도심과 강과 저 멀리
    한강의 다리가 더불어 조화를 이루는 도시 속 생태공원으로 소풍을 떠나자.
    11.23
    11
    홍제동 개미마을: 홍제역 2번출구
    6.25전쟁 이후 갈곳없는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서 임시거처로 천막을 두르
    고 살기 시작해서 ‘인디언촌’이라고 불리기도 한 개미마을, 개미처럼 부지런
    한 사람들을 연상한다고 해서 1983년 개미마을이라는 정식 명칭을 갖게 되
    었고 서울에 얼마남지 않은 달동네 중 하나이다.
    11.30
    12
    실내 드로잉
    지난 드로잉 마무리와 전시작품 준비
    ※ 날씨에 따라서 장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9/21(추석연휴 기간) 수업 없습니다.
     
    강사소개 |  
    배민정 서양화가, 일러스트레이터, Visual Artist
    현재 창원대학교 출강. 상명대 만화학과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졸업했다.
    미국 Academy Art University에서 석사를 받았고 샌프란시스코에서 Studio Gallery에서
    Tiny Show, Delicious Show, City Street Show등의 전시를 했다. Mission Remission 주최의 “Man
    & Women of the year” Art Auction Charity Show 등의 작품 활동을 했다.
     
    준비물 |
    첫 시간은 연필, 지우개, 종이만 가져오면 됩니다. 수업시간에 자세한 도구를 안내합니다.
     
    강의정보 |
    일시 : 2013. 9. 07 ~ 11. 30 (토) 총 12회 오전 10시 ~ 13시
    ※ 드로잉 강좌의 특성상 13시 이후에 끝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강비 : 36만원(정원 20명, 참여연대 회원 30% 할인 / MT 비용 별도)
    장소 :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지하1층)
    종강 후 전시회는 12월 첫째 주 또는 둘째 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 조기마감 강좌입니다. 수강 신청 및 입금을 서둘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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