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소개 |
아카데미 느티나무는 오픈 5주년을 맞이해 특별히
느티나무의 대표강좌 <교과서 저자와 함께 읽는 한국 근현대사>의 주진오 교수님과 함께
강화도 근대사 여행을 떠납니다.
강화도 조약 이후 130여 년이 흐른 지금,
역사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역사에서 반성하고 배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역사에 대한 풍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번 답사는 왜 강화도가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그리고 조일수호조규(강화도조약)가 체결되는 등
최전선의 역사 현장이 될 수 밖에 없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벌어졌던 전투의 상황을 이해하고 그 결과를 음미해 봅니다.
또한 그러한 결과가 가져온 19세기 말 한국사회의 변화에 대해서 성찰해 보면서
단순한 과거의 사실을 아는 것에서 벗어나
현재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국제질서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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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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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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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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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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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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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답사: 한국 근대의 시작을 찾아서
강화도 역사관 - 한 눈에 살펴보는 강화도의 역사
강화유수부 (고려 궁터, 외규장각), - 용흥궁 –점심
광성보 – 초지진 - 정족산성 - 전등사- 조선왕조실록 사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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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사지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성 있습니다.
준비물 |
편한 옷과 신발 착용, 모자, 물, 간식 등 개인 물품
강사소개 |
주진오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교수.
고등학교 한국사, 중학교 역사 상, 하권 (천재교육) 대표집필자
답사정보 |
출발 : 2013. 10. 19 (토) 오전 9시 (이후 일정 ~ 오후 6시 예정)
장소 : 서울 2,6호선 합정역 8번출구 홀트아동복지회 앞 집결
참여비 : 4만원(참여연대 회원 30% 할인, 정원 35명)
※ 차량비, 여행자보험, 강화역사박물관 입장료는 참여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18일 이후 신청자는 여행자보험 가입이 어렵습니다)
※ 점심은 한식 음식점 단체예약 예정입니다. 일인 당 1만원내 예상됩니다.
※ 참여가 어렵게 되시는 경우, 답사 강좌 특성상 최소 5일 전에 연락 주셔야 취소환불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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