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정보
워크숍 소개 |
‘가족’, ‘학교’라 쓰고 ‘전쟁터’라 읽는다.
왜 공부를 해야 하지? 왜 꼭 사이 좋게 살아야 하지?
어떤 꿈이 있어야 하지? 왜 사사건건 간섭하지?
도대체 왜!!
우리가 사는 사회에서 공감은 소통과 치유의 출발점입니다.
참여연대 아카데미 느티나무 <1518 청소년워크숍>은 15세부터 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부, 실패, 친구, 꿈, 상처, 의사 결정, 진로 등 삶의 키워드를 통해
정말 잘 사는 법을 진지하면서도 재미있게 찾아보려 합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나답게, 남과 함께, 즐겁고, 멋있게, 일상을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1518 청소년들이 이것을 어떻게 가능한 현실로 만들까요? 정말 할 수 있을까요?
일단, 멀뚱멀뚱 뒹굴뒹굴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부려봅니다.
친구들과 함께 그 길을 찾아 가면서
부모님, 선생님들이 일방적으로 하는 질문에 그저 대응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도적으로 ‘내 삶의 지도’를 스스로 그려봅니다.
물론 나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사는 삶의 지도를요!!
워크숍 일정 |
날짜 |
순서 |
주제 |
진행 |
1.14 |
1강 |
응답하라 1518 : 내 삶의 키워드 찾기 - 나의 역사 돌아보기 - 희망의 키워드, 갈등의 키워드 찾기 |
최여림 황미정 |
1.16 |
2강 |
1518 자화상 : 친구, 성, 가족 -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법 - 갈등/상처/불만 어루만지기 |
김찬호 |
1.21 |
3강 |
여긴 어디? 나는 누구! : 삶의 주체성 나답게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 - 왜 공부를 해야 할까 - 나에게 꿈은 어떤 의미인가 - 결정을 내린다는 것의 참의미 |
최여림 황미정 |
1.23 |
4강 |
탈출하라 1518 : 삶의 지도 그리기 - 인생 스펙이 아니라 스토리! - 나의 과거/현재/미래를 통해 보는 내 삶의 지도 |
최여림 황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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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진행방식 |
기존의 일방적인 전달식 강의에서 벗어나
삶에 문제제기를 던지는 강의, 다양한 방식의 활동과 토론, 삶의 지도를 그리는 실습으로 진행합니다.
진행자 소개 |
김찬호
서울시대안교육센터 부센터장을 지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에서 문화인류학, 문화사회학, 남성학
등을 강의하고 있다.
『여백의 질서』『생애의 발견』『돈의 인문학』저자
『작은 인간』,『이런 마을에서 살고싶다』, 『경계에서 말한다』역자
최여림
달과 아이 극단에서 활동중.
극장과 극장이 아닌 곳에서 이루어지는 공연과 연극 활동을 연출하고 연기하고 있다.
황미정
온 오프라인에서 논술과 역사 강의중
청소년과 성인에 삶의 문제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책, 강좌, 워크숍을 기획하고 강의하고 있다.
워크숍 정보 |
일 시 : 2013. 1.14 ~ 1. 23 (매주 월, 수) 총 4회 오후 2시 ~ 5시
장 소 : 참여연대 (B1) 느티나무홀
수강비 : 16만원(정원 25명, 참여연대 회원과 회원자녀 3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