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투사 워크숍, 성찰과 치유를 위한 꿈작업

  • 강사

  • 기간

    • 2012. 9. 13 ~ 2012. 11. 15
  • 시간

    • 목요일 10:00~12:30 총10회
  • 수강료

    300,000

    • 파격 할인혜택
    • 참여연대 회원210,000

    각종 혜택 적용은 로그인 > 마이페이지에서 진행됩니다

    상세 정보

    신청과 입금이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다음 강좌는 내년 3월 초에 개강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감사드립니다!
     
    강좌소개 |
    꿈이란?
    우리 모두는 매일 약 1시간30분씩 꿈을 꿉니다.
    단지 기억을 못할 뿐입니다.
    어떠한 꿈이던 설사 악몽이라고 할지라도
    자기 자신을 인식하고 자신과 교류할 수 있게 해주도록 도와주며
    그런 의미에서 진짜 악몽은 없다고 합니다.
    꿈은 외국어와 같이 처음에는 알아들을 수 없는 어리석은 말처럼 느껴집니다.
    변장을 하고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애착, 권위, 성, 건강, 삶의 의미, 자연과의 연결성 등 다중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꿈.
    10주 동안 꿈의 얼굴을 들여다보는 내면의 여행을 함께 떠나보지 않으시겠어요?
     
    강의 중심의 이론 강좌가 아닌 참가자들이 함께 꿈 투사 작업을 하는 워크숍 강좌로  진행됩니다.
     처음 참여하시는 분들도, 이전에 꿈 투사 작업 강좌를 수강하셨던 분들도
     참여하실 수 있는 강좌입니다.
    .
    관련 글 |
    인터뷰 고혜경 대표 - 안에서밖으로, 머리에서가슴으로 (참여사회 2010년 7월)
     
    강사소개 |
    고 혜 경 신화와꿈연구회 대표.
    퍼시피카(Pacifica Graduate Institute, Santa Barbara)에서 신화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창조영성대학원(Institute of Culture and Creation Spirituality Oakland)에서 영성 석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현재 신화와 꿈을 강의하며 다양한 그룹 투사 ‘꿈작업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선녀는 왜 나무꾼을 떠났을까>가 있으며,
    <꿈으로 들어가 다시 살아나라>외에 다수의 번역서가 있습니다.
     
    강좌 일정 |
    날짜
    순서
    제목
    9.13
    1
    꿈 작업 왜 할까? 꿈을 기억하는 요령과 기법
    9.20
    2
    꿈을 이해하는 열쇠 : 연상, 확충, 애니메이션.
    9.27
    3
    꿈 작업을 하는 6가지 힌트와 꿈의 구조
    10.04
    4
    꿈에서의 죽음과 섹스의 상징적인 의미
    10.11
    5
    어둡고 위협적인 남자와 파괴적이고 유혹하는 여자
    10.18
    6
    가장 흔한 꿈의 원형적인 의미
    10.25
    7
    상처받은 동물의 꿈
    11.01
    8
    하루 밤에 꾸는 여러 꿈으로 작업하는 비결
    11.08
    9
    장기적인 꿈 관찰과 꿈의 진화
    11.15
    10
    꿈을 이용한 문제해결
     
    강의정보 |
    일 시 : 2012. 9.13 ~ 11.15 (목) 총10회 오전 10시~12시30분
    수강비 : 30만원(정원 20명, 참여연대 회원 30% 할인)
    장 소 :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지하1층) 또는 1층 카페통인
     
     

    후기 1

    • [꿈투사] 첫날

      2012.9.14 별밤 꿈 투사 워크숍, 성찰과 치유를 위한 꿈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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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하길 싫어하는 저는 

      강좌 같은건 들어본적이 없는 사람이랍니다. 하하

      그런데 참여연대 아카데미 꿈강좌는 

      리플렛이나 포스터를 볼때마다

      꼭 듣고 싶었어요. 

      올 가을이 아니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지난주에 신청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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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듣고 싶던 꿈강좌 첫날 

      아침부터 도망가고 싶더라구요. 

      비가 오고 몸이 쑤셔서 그런건 아니었어요. 

      겁이 났어요.

      대충 숨겨도 되는 그런 시간은 아닐텐데..

      왠지 피하고 싶고 불안한 마음이었지만 아닌척 카페통인에 들어섰죠.

      열댓분이 오셨고, 두분 빼고 모두 여성이었고, 기수강자들도 여럿 계시더라구요. 

      헬스 끊듯이, 감을 잊지 않기 위해 계속 수강하신다는 말씀도 인상적이었어요. 

      인기 강좌에 어떤 연으로든 앉아 있구나 싶으니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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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혜경 선생님이 앞으로의 10주를 어떻게 보낼지 인트로 설명을 해주셨어요.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확실한건 이번 강좌가 제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숙제도 내주셨어요. 

      꿈을 상세히 적어오라구요. 

      오늘 꿈노트를 마련하려구요. 

      숙제를 잘 해보고 싶네요. 

      흔들거리는 나를 위해, 

      나의 무의식의 세계에 손을 내밀어 볼꺼예요. 

      기대돼요.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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