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세상에 답하다 - 김원익의 그리스 신화이야기

상세 정보

신화, 세상 모든 고뇌와 갈등, 기쁨과 희열의 ‘이야기’

신화 속 이야기는 모든 인간의 이야기이고, 세상의 이야기입니다. 오랜 세월 켜켜이 쌓여

온 신들의 이야기 신화에는 인간사 거의 모든 사연들이 녹아 있습니다. 특히 그리스

신들은 모두 슬기롭고 선한 것이 아니었으며, 또 반드시 악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들도 인간과 같은 감정을 느끼고, 인간과 같은 갈등을 하고, 인간과 같은 기쁨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그리스 신들의 이야기에는 우리가 살면서 부딪치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신화가 말하는 세상

‘신화, 세상에 답하다’ 강의는 사랑, 희생, 탐욕, 질투, 복수, 간통 등 10가지 키워드를

통해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부딪치는 의문과 갈등에 대해 답을 찾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강사소개

김 원 익 문학박사. 신화연구가. 현재 대학에서 신화관련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지은책으로는 <신화, 세상에 답하다>, <그리스 로마신화와 서양문화>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만화>, <일리아스>, <오디세이아>등이 있습니다.

강좌 진행

일 시 : 2010년 4월28일~6월30일 수 오후 7시~9시 30분 총8회

장 소 :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지하1층)

수강비 : 12만원(참여연대 회원 50% 할인)

강의 교재

<신화, 세상에 답하다> 바다출판사(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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