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느티나무 활용법을 알려드립니다
그림은 세상과 우리를 만나게 해줍니다. 말로는 못해왔던 걸 표현하게 합니다.
'사람의 초상'은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눈으로 보니 당신의 눈 위에 속눈썹이, 못봤던 주름이, 점이 밝음과 어두움이 나타납니다.
참 재미있는 일입니다. 늘 가까이에 있고 봐왔다고 했는데.
부족하지만, 그림을 벽에 걸었습니다.
이제 당신이 나와 관객을 만나러 올 시간.
미술학교 <사람의 초상> 전시회에 초대합니다!
2025 아카데미느티나무 봄학기
느티나무 미술학교 전시회 <사람의 초상>
김남희 <마음, 心 >
김신 <아내>
김현주 <내가 모르는 얼굴>
김형운 <구구공구일일>
백미정 <나, 그리워하는 존재>
성열훈 <Grazie>
이기범 <닭섬에 오르다>
이선희 <엄마>
이영훈 <어머니>
예지 <소년들>
주은경 <삼달다방에 가면 그들이 있다>
한승미 <하루의 틈>
역대 <느티나무 미술학교> 전시회도 둘러보세요~
2024년 가을 <미술학교 전시회 <나의 여행이야기>
2024년 봄 <나의 나무 이야기>
2023년 가을 풍경페인팅 <풍경, 건축을 그리다>
2023년 봄 <나의 사물 이야기展>
2022년 가을 풍경페인팅 - 도시, 일상의 이야기
2021년 가을 <아직 그리고 있습니다, 자화상>
2021년 봄 <나의 여행을 그리다>
2020년 가을 <사물, 그리고 이야기>
2020년 봄 <일상의 이야기>
2019년 <정물 - 빛과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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